분류 전체보기 1403

날치알 계란 볶음밥(18)

날치알 계란볶음밥 냉장고속 짜투리 재료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요리 중 가장 보편화 되어있으면서 맛도 있는 메뉴는 바로 볶음밥! 더불어 찬밥활용 메뉴로 인기 No.1 인 볶음밥. 여기에 굴소스가 빠지면 안되겠죠!?ㅎㅎ 이금기 굴소스 한 스푼에 톡톡 튀는 날치알을 더해 먹는 재미와 맛을 더했습니다~ + 날치알 계란볶음밥 재료 + 밥2공기, 날치알, 계란2개, (양파,오이, 호박)다진거, 포도씨유, 햄, 굴소스, 케찹 먼저, 햄을 데쳐 줍니다.. 야채는 잘게 다져주구요. 계란은 풀어 줍니다.(소금약간)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야채와 햄을 볶아줍니다. 날치알도 투척! 굴소스와 밥도 투척! 계란은 다른팬에 스크램블 합니다. 간은 야채에 소금간약간 뿌려주고, 굴소스 밥위에 참기름이랑 뿌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먹어도..

더덕무침(49)

더덕무침, 더덕생채, 더덕요리법, 더덕손질 아주 오랜만에 더덕무침 해봤어요. 더워서 입맛도 없고 해서 더덕으로 입맛 좀 살려볼까하고 만들었어요 새콤, 매콤, 쌉싸름한 더덕무침으로 더운 여름 뚝 떨어진 입맛 돌려보세요 조리순서Steps 원본보기 더덕이 있는걸 깜빡하고 있다가 급 발견하였어요 원래는 칼로 살살 돌려가며 손질하나 요번엔 감자칼로 쓱쓱 손질했어요. 시간은 단축되나 더덕살이 아까비 이제 살살 맛사지해서 먹기좋게 살을 뜯어야해요. 원래는 살살 맛사지 해주면서 포처럼 펴서 양념발라 구워먹어야는데 요래 요래 한입크기로 손질했어요. 영양가 좋은 더덕이지요. 어찌보면 명태포같은 ㅋ 이렇게 잘게 갈라준후 양념장 만들어요 고추장, 고춧가루, 간마늘, 매실엑기스, 올리고당, 파인애플식초,깨소금 참기름은 마지막에..

재육볶음 치즈덮밥(17)

제육치즈 팬볶음밥 고깃집에서 밥 볶아 먹는 느낌 고기를 구워 먹고도 마지막에 밥을 볶아 먹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잖아요. 간단한 레시피지만 그 맛을 그대로 재현했어요. 주물팬에 요리하면 마지막에 눌은밥까지 맛볼 수 있으니 이제 밥은 집에서 볶아 드세요! 재료 2인분 필수재료 양파(½개), 김치(1컵), 돼지고기(150g), 밥(1½공기), 슈레드 모차렐라치즈(½컵) 선택 재료 피망(½개), 표고버섯(2개) 양념장 설탕(1)+간장(2)+청주(1)+고추장(2)+ 올리고당(1)+다진 마늘(0.7)+후춧가루(약간) 양념 참기름(0.5) 12돼지고기는 볶음, 구이용으로 얇게 썬 앞다릿살이나 등심, 안심 등으로 준비하세요. 30분 이상 재워두었다가 사용해도 좋아요.3456치즈를 뿌린 뒤에는 아주 약한 불로 줄이세요...

표고버섯 냄비밥(16)

재료 : 표고버섯 2개. 쌀 2컵, 달걀 1개. 양념간장 : 진간장 4큰술. 설탕 작은 1작은술, 생수 2큰술. 고추가루 작은 1술. 다진마늘 작은 1술, 통깨 작은1술, 참기름 작은 1술 조리순서Steps 쌀은 백미이고 일단 불려 놓았습니다. 쌀을 씻은 후에 맑은 물 상태에서 불려 줍니다. 불리는 시간은 적어도 1시간정도 잡아 주시는 것이 좋고요. 물론 양에 따라서 시간은 달라 집니다. 그렇게 불린 쌀을 한번 씻어서 물기를 빼주시고는 냄비에 밥을 담아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표고버섯을 채썰어서 넣어 주시고요. 물의 양은 기존의 밥물보다는 적게 담아 주세요. 표고버섯에서도 물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손바닥을 담갔을때에 물이 손가락끝까지 올 정도로요. 그맇고는 센불에서 뚜껑을 닫고 끓여 줍니다. 중간중간 ..

순두부 라면(15)

필요한 재료 : 진라면 , 순두부 , 송송 썬 대파 두 줌 , 식용유 필요한 조미료: 다진 마늘 , 참기름 , 간장 , 설탕, 고춧가루 , 쇠고기 다시다 순두부 라면 1. 먼저 대파를 손질하고 송송 썰어 두 줌 정도의 양을 준비해줍니다. 2. 그다음 고춧가루 3큰술 , 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2큰술 , 쇠고기 다시다 1/3 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3. 라면을 끓일 냄비에 식용유 2큰술 , 참기름 1큰술을 넣고송송 선 파 한 줌을 넣은 후 1~2분 동안 볶아 파 기름을 내주세요! 4.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양념 냄새가 솔솔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5. 그다음 물 600ml를 넣고 라면 건더기와 수프를 넣은 후 물이끓으면 면을 넣고 꼬들하게 익었다면 면만 건져냅니다...

돌나물 물김치(48)

​준비 재료 돌나물 200g, 오이 1개, 쪽파 5줄, 미니 파프리카 3개, 돌미나리 100g, 다진마늘 1큰 술, 찹쌀가루 1큰 술, 생수 1.2리터, 액젓 25g, 소금 30g, 설탕 20g ​ 돌나물 돗나물 물김치 담그는 법 ​즉석 물김치로 쉽게 담아볼 건데요. 신선한 야채를 추가해 상큼하게 만들어봤습니다. 돌미나리와 오이를 추가해 주고 미니 파프리카로 상큼함을 더해주었어요.​ ​돌나물 물김치에는 일반 미나리보다 돌미나리가 조금 더 나은 것 같아 돌미나리로 준비해 봤어요. 돌미나리 쪽파를 4~5cm 길이로 잘라줍니다.​ ​국물 간은 액젓과 소금, 설탕으로 찹쌀 풀국에 섞어 사용합니다.​ ​미니파프리카 썰어주고 오이는 얄팍하게 썰어줍니다.​ ​준비한 볼에 돗나물,돈나물 오이, 파프리카, 쪽 파 썬 것..

가지 양파볶음(47)

​ 양파가지볶음 만드는법 ​ ​ 가지 2 개 양파 반 개 대파 약간 홍 청양고추 1 개씩 ​ 양념 ​ 기름 2 스푼 맛간장 2 스푼 다진마늘 1 스푼 참기름 1 스푼 깨소금 1 스푼 ​ ​ ​ 오늘은 시어머님이 챙겨주신 싱싱한 가지로 엄마가 가지무침 말고~ 초간단 가지볶음을 만들어 주신다고 한다 정말 간단하고 맛있다고 하니~ 가지볶음 만드는법 제대로 배워보자! ​ ​ ​ ​ ​ ​ ​ 먼저 가지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고~ 가지 손질에 들어간다 가지요리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나는 가지를 좋아하고 오빠는 가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 ​ ​ ​ ​ ​ 먼저 엄마가 자르는 걸 살펴보니 가지를 세 토막 정도 내서 반으로 자른 다음에 세워서 송송 썰으시는 방법으로 손질을 하셨다~ 아무래도 살짝 두께감 있게 ..

토란대 나물볶음(46)

들깨로 맛을내 더 고소하고 부드러움이 가득해 진심 맛있내요 묵은나물요리로 만들어 든든한 #나물요리 #토란대요리 #오늘의나물볶음요리추천 드립니다 ​ ​ ​ 토란대를 삶아 준비했어요 ​ ​ 먹기좋은크기로 잘라 주고 들기름과 식용유를 섞어 조금 두르고 준비한 양파와 당근채를 조금 넣어 볶아줍니다 ​ ​ ​ 나물을 조금 부드럽게 하기 위해 생수를 부어 자박하게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물러지면 표고버섯가루와 들깨가루를 넣고 볶다가 소금과 어간장으로 간을 기호에 맞게 넣어주고 소금도 조금 첨가하고 마늘다짐도 넣고 볶아줍니다 ​ ​ ​ 완성무렵에 대파를 넣어주고 들기름으로 마무리합니다 ​ ​ ​ 들깨가루가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식감도 너무 좋으네요 오는 보름날에 묵은나물로 추천드립니다 ​ ​ ​ 오랜만에 건강한나..

들깨 토란국(45)

들깨 토란국 *재료* 토란 1kg(껍질 손질 전 중량이에요) 들깨가루 큰 스푼 5개 정도 넉넉!, 소금 약간, 소고기(국거리 또는 다짐 육) 약간, 다진 파(약간), 다진 마늘 1T, 다시마 2쪽, 물 ​ ​ 1. 토란 손질하기/ 아린 맛 제거하기 토란은 껍질을 벗겨 쌀뜨물에 담가요.(껍질 벗긴 토란은 마트나 슈퍼에서 구입하기도 해요.) *토란은 톡 쏘는 아린 맛이 있어서 제거해 줘야 해요. 또는,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을 넣은 후,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놓아요. 껍질 벗긴 토란은 쌀뜨물에 담가놓아 아린 맛을 제거할 수 있어요. 굵은 토란은 먹기 좋은 등분으로 자른 후,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 넣은 후, 삶은 후, 찬물로 헹궈 체에 밭쳐요. ​ ​ 2. 소고기는 다짐 육이나 국거리용이면 충분해요. 냄..

가죽나물 고추장무침(44)

재료 가죽나물300g,고추장2큰술, 다진마늘1큰술,고춧가루 1큰술,콩가루1큰술, 올리고당2큰술,효소1t스푼, 멸치액젓1큰술,들기름, 깨소금,꽃소금1큰술​ ​재료손질 가죽나물은 억센 줄기는 잘라내고 거의 잎 위주로 손질을 했어요.조금 늦게 체취하러 가는 바람에 붉은색의 순이 많이 자라 있더라구요. ​ 쓴맛이 강해서 데친 후 소금물에 3일정도 담궈 뒀답니다. 보통 데친후 2~3시간 정도 소금물에 담궜다가 바로 요리를 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저희는 다들 가죽나물은 호불호에서 불호에 가까워 되도록 쓴맛을 뺀 후 고추장 양념을 해서 먹었답니다. 그런데 쓴맛을 빼니 다들 잘 먹고 비빔밥으로도 괜찮았습니다~ 소금물에 담궈뒀던 가죽나물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빼서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장아찌를 담을때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