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2월 7일(금)모처럼의 정말 기분 좋은 점심을 식사했다.3단지에 사시는 무주가 고향인데 자주 가깝게 만나는 정애 지인 언니다.계속 미루었던 점심식사다.다원 석갈비에서 ....점심은 형님이 사주시고 커피는 내가 샀다 형님과 형수같은분이다.대전서 만나 알고 지내는 사이이지만 너무 정이 많고 잘대해주시는정말 요즈음 보기힘든 주변의 지인이다.여러가지로 많은 먹거리를 주시는 분이기도 하지만 어떨때는 너무 친형제보다더 다정 다감하게 대해주고 챙겨주시는것이그 무엇보다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석갈비 식사하고 커피숍에서 차한잔하면서 살아온 이야기까지 하고 의미있는시간까지 가졌는데 벽에 네운 글씨를 보면서 형님이 우리도 더 많이 정들게 자주 보잔다. 참 순진하고 고맙고 정이 많은 감사한 분들이다.다음에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