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41

24년 김장농사(7)

10월13일 일지잘자라고 있다.무더운 여름 가뭄을 견디고 이만큼 자라는것에 감사하다물론 많은 관심과 노력이 있었지만... 밤새도록 가로등이 커져 있어 영향이 큰것 같다옆짐 최사장에게 양해를 구하고 13일붙터 밤 8시에서 9시사이 소등을 한다,애네들도 잠을 자야 알을베지.모든 채소는 잠잘 시간이 있어야 정상적인 성장을 한다.무럭 무럭 잘 되었으면 좋겠다..

24년 들깨농사.

10월 13일올해 들깨농사는 완전히 기대헀었는데....너무 긴 가뭄으로 인해 많은 양이 죽었다포트로 해서 잘 되었었는데....오늘 들깨를 베었다우리 먹을것은 나오겠지?완전히 적자다,,, ㅠㅠㅠ 24년 11월 3일(일)오늘 사실상 금년도 농사는 이제 김장 빼고는 종결이다비닐을 걷어서 정리 도로옆으로 정리하고들깨대는 모두 불태웠다.측량은 안해보았지만 대략 5섯말정도  두가마는 나와야 되는데...부치고 말려서 창고로 이동 했다굳이 돈으로 계산하면 40만원인데...로타리치고 비닐커버버링하고 포트모 이식하고 키워서 심고  잡초메고베고 타작해서 정리하기까지  ㅠㅠ계산의 의미가 전혀 없다.내년을 기약하자

25년 마늘 양파 농사(1)

배추농사 시작할때 기초 로타리 작업은 했다.퇴비를주고 토양 살충제를 하고 로타리를 치고 기본 두둑을 만들어 놓은 상태다.다시 그위에 9월 25일 퇴비와 칼슘을 뿌리고 놓아둔 상태 10월5일 휴일 일직 근무하고 돌아와서오늘은 다시 그위에 토양 살충제와 복합 비료를 주고 쇠스랑으로 파서 섞어야한다.저물기 까지 다 일단은 일구었다.이제 내일은 일요일 휴일이여서 벼르었던 일로 쇠스랑으로 파서 덩어리 부수어서 두둑을  다시 만들고정리해서 고르고 비닐까지 치는 일을 마처야 일단 계획된 일이 마처진다.  10월6일어째든 홍산마능을 심었다 한접반 심고정애가 걍 육쪽 마늘을 심으라고 압력을 가한다. ㅎㅎ아직 1년 종근 심근 2년생 종근도 심어야 한다 10월9일 한글날 휴일이지만 회사 업무가 너무 바쁘다오후 3시에 업무 ..

기분 좋은 수통골 동그라미그리기

24년 10월 1일 모처럼 돼지 친구의 번개모임비록 8명 모였지만 좋은 되었음에 감사7시에 버스에서 내려서 혼자서 오르기로 마음 먹고 출발임시 휴일인데 별로 산객들이 없다. 만남의 광소에서 신발 끈 메고 화장실에 들어서 준비를 하고 도덕봉으로 오르기로 결정 출발... 참 오랫만에 오르는 수통골이다비록 동행하는 친구는 없지만...      그래도 좋다. 한번도 쉬질않고 올랐다비록 혼자지만 힘들지 않다 아침 햇살이 곱고 하늘은 가을이다.오르는데 데크길이 많이 넓게 공사되고 정비가 잘 되어 있다.오히려 산객은 없어도 좋다 힘도들지 않는다.이 무더기를 보면 이제 도덕봉이 가까이에 있다한번도 쉬질 않고 올라왔다. 도덕봉에 도착 아무도 없다시계를보니 45분 걸렸다.  서서 물 한모금 마시고  다시 출발 혼자 걸으니..

개별산행 2024.10.01

김장농사(3)

9월16일 추석 연휴모처럼의 시간 여유로 미루었던   어니 지금 해 야할일들을 하는 하루를 만들어야겠다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비가 오기를 기다리다가 미루었던원두막 창문턱 청소를 했다  캄캄하다.그래도 덥질 않아서 할만하다배추와 양배추가 너무 더운 탓에 비닐에 걸려서 탄다 하여무우 모종도 힘겹게 버티고 있다비닐 간섭부 제거 작업 제법 시간이 걸린다. 양배추 비닐 제거 작업제법 커서 이제동아리를 틀 싹이 오르고 있다 쪽파 심은곳하루 두번씩 물주는 작업이 아주 중노동이다. 늦은 점심먹고 마당 잔듸 깍기 작업을 했다깔끔하다 농네 명산이 아저씨 집앞길 제초작업을 했다.늘 마음이 걸렸던 곳인데...

24년 김장농사(2)

올 한해는 장마 지나고 참으로 긴 가뭄으로 힘들다.들깨도 비비 돌아가고 감나무까지 마르는 가뭄이다. 8월 25일 심은 양배추(21일차)9월7일 심은 배추(9일차) 9월11일 모종 심은 무우(4일차)9월15일 쪽파를 심었다날씨의 영향이 변수다 예년에 비하면 잘 맞춘 시기인것 같은데...감뭄이 너무 심하다매일매일 물 주는 작업이 장난이 아니다.추석 연휴 기간에 비닐 정리 북주기 1차 영양주기 작업을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