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웃으며 여유 찿기 18

신병 훈련소

◈ 신병 훈련소 ◈ 훈련소에 신병이 입대하여 교관이 신병들을 교육을 시키며 말했다. 교관 : "너희들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 사회에서 쓰던 말투 대신 항상 '다' 와 '까'로 끝낸다! 알았나?" 신병: "알았다!" 교관: "이짜식이 아직 정신 못 차렸네. 다시 한 번 말하겠다. 말끝에는 항상 '다' 와 '까' 로 끝맺는다. 알았나!" 신병 : "알았다니까!" 교관: "?????" 신병 훈련을 끝내고 취사병으로 처음 배식 하는 날 사단장이 방문하여 줄을 서서 배식을 받던 중 신병이 공순하게 사단장 식판에 국을 배식했는데 사단장이 가지 않고 신병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자 당황한 신병이 사단장을 빤히 쳐다보다가 사단장에게 한마디 하였다. ↓ ↓ ↓ ↓ ↓ ↓ ↓ ↓ ↓ ↓ ↓ ↓ ↓ ↓ ↓ ↓ 배식..

사기 결혼당한 그녀

사기 결혼당한 그녀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암꽃게가 달이 휘영청 밝은 보름날밤 내님은 어디있을까? 하고 바위 위에 걸터 앉아 있는데 지지리도 못생긴 숫꽃게 한마리가 앞으로 기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비록 얼굴은 못생겨도 지구상의 모든 게들이 걸을수 없는 정면걷기를... 저님이라면 정력도 왕성하여 밤마다 나를 즐겁게 해줄수 있을꺼야 하고 생각이 미치자 미련없이 달려가 결혼하자고 했다 그리하여 꿈같은 첫날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그런데 어젯밤에 당당히 앞으로 걷던 서방님 꽃게가 여느 게와 마찬가지로 옆으로 걷는게 아닌가 놀래서 아니 어제는 앞으로 걷더니 지금은 왜 옆으로 걸어요? 하고 물으니 서방님 꽃게가 하는말이... * * * * * * 어제는 술이 너무 취해서 팔자걸음 걸은거야~!!

미사때 신부와 핸드폰

신부님 께서는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삐리리~~~"(콜)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 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지요.신자들이 웅성거리기 시작 했습니다.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 했습 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은 바로 신부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 는 걸 뒤늦게 깨달 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 졌습니다. 핸드폰 폴더를 열고 신부님 왈, "아~~ 하느님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 중이거든요, 미사 끝나자 마자 바로 전화 드리 겠습니다"죄송 합니다."

어느 부부의 싸움

어느 일요일 아침, 부부가 대판 싸움을 하고서 하루종일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밤이 되어 잠자리에 들면서, 남편은 식탁위에 다음과 같은 메모를 남긴다. "여보, 내일 아침 6시에 꼭 깨워 줘". 다음 날 아침 일어나 보니 1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깜짝 놀라서 일어나 보니 식탁위에는 마누라가 쓴 쪽지가 놓여 있었다. . . . "여보, 아침 6시예요. 어서 일어 나세요"라고. ㅋㅋ

바람끼 많은 암닭

바람끼 많은 암닭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알을 낳는데 너무 힘들게 낳는거예유~ 수닭은 옆에서 힘내라힘~홧팅~ 암닭이 알을 죽을힘 다해 낳는데유~글쎄~어머나~ 워찌혀~ 뭔디? 오리알을 낳았슈~ㅎㅎㅎㅎㅎㅎ 수닭은 암닭에게 "오리랑 바람을 피웠군. 당장 나가. 나보다 오리가 더 좋으면 오리하고 가서 살어" 라고 말했데유~ 암닭은 "오케이~오케이~" 시간이 흘러 수닭이 오리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수닭은 오리에게 암닭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오리 : " 얼마 전에 ~죽었어" 수닭 : ( 놀라서) 왜요? 오리 : "타조알 낳다가~" ㅎㅎㅎㅎㅎㅎㅎ

성씨에 대한 답변 ㅎㅎ

성씨에 대한 질문답변 하느님과 예수님의 성씨는? 선교사님이 초딩들에게 열심히 선교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아이가 선교사님에게 물었다 "선교사님요! 하느님하고 예수님하고 부자지간이 맞지예?" "응, 그렇지." "그란디 우째서 하느님은 하씨이고 예수님은 예씨 인교? 재혼을 했는교?" 데리구 들어온 아인교?"ㅋㅋ 갑작스런 질문에 선교사님은 대답을 못한 체 난감해 하고 어쩔줄을 몰랐다 바로 그 때에 질문을 한 아이 옆에 있던 여자 아이가 그 아이의 뒤통수를 쥐어 박으면서 말했다 . . . . . . . . "임마! 서양 사람들은 성이 뒤에 붙잖여! 하느님과 예수님 두 분의 성씨가 모두다 '님씨' 잖여 으이구~~~ 야 이 바보야! 질문을 하려믄 질문같은 질문을 해라 쫌 이 문디 같은 자슥아!

왠 밥상 앞에서...

어느날 남편이 출근 전에 밥을 먹기 위해 아내랑 밥상에 둘러 앉았다. 그중에 아들인 맹구가 밥을 먹고 있다가 갑자기 이상한 냄새를 내 뿜게 되었다. 두 부부는 코를 막고 무슨 냄새냐고 서로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한참 식사를 하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배가 아프더니 방귀가 나온 모양이었다. "여보! 이게 무슨 된장 냄새요." "근디 독한 된장 냄새인데요" "누가 이렇게 쌀쌀 맞게 된장 냄새를 푸는 거야." "아버지 된장 냄새가 난다고요." "이거 누가 된장 냄새를 풀었는지 모르겠네," "혹시 당신이........" "아니 왜 내가 방귀를 뀌나요?" "그럼 누가 방귀를 뀌었지?" 이때 밥을 먹고 있던 아들 녀석 맹구가 하는 말 "아. 그거요. 제가 방귀를 뀌었는데요?" "뭐야." "어쩐지 밥을 먹을 때 이..

어느 초등학생의 식사기도

어느 초등학생의 식사기도 어느 가정에서 초등학생 아들이 크게 잘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눈물이 쏙 빠지도록 혼을 냈습니다. 마침 식사 시간이 되어 아빠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 식탁에 둘러 앉자 아빠가 말했습니다. “오늘 네가 잘못한 것도 있고 하니 네가 기도해”. 아들이 내키지 않는 얼굴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중국집 아들의 시험답안

중국집 아들 시험답안 중국집 아들이 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집에 오자마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 잘봤니?" "두 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였는데 ?"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는데?" . . . . . . "곱빼기요." "머시라? 곱ᆢ빼ᆢ기..." "그리고, 또 하나 틀린 것은 무슨 문제였는데?" "Service, 단어 풀이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는데?" . . . . . . . "군만두요." 그래 잘 했다. 가게 물러 받을 내자식 이로군?. ㅋㅋ ㅋ

삶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호기심많은 어떤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 아이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삶이란 무엇입니까?" 그 옆에 있는 아이가 말했습니다. "아! 우리는 아직 어리니까 그런 거 알 필요가 없어....." 그러나 삶이 궁금한 아이는 삶이 무엇인가를 알고 싶어 스님께 찾아갔습니다. 스님께... "스님 삶이 무엇입니까? " 스님께서는... "나무아미 타불....". 이렇게만 하고 있었습니다. 삶이 궁금한 소년은 비가 오는 날.. 포장마차에서 삶이 무엇인지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포장마차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삶은 계란'..이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