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및 생활 285

같이먹으면 해가되는 음식 16가지

같이 먹으면 해가 되는 음식 18가지1.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하는 성질이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다.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 결핍을 가지고 온다2. 홍차와 꿀  홍차 성분 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타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하면 안된다3.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 작용을하는 타닌성분이 들어있어 같이 먹으면소화 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4. 간과 감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타닌성분은철분의 결합을 방해 하고 타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

건강및 생활 07:51:27

아침에 양배추-브로콜리 꾸준히 먹으면....

양배추의 비타민 U는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해준다. 설포라판 성분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에 무엇을 먹을까? 오늘도 고민이다. 전날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잘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 놓으면 바쁜 아침에 훌륭한 건강식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아 대장 건강, 아침 변비에 좋다. 비타민U는 아침 공복 상태의 위 점막을 보호한다. 삶은 달걀을 추가하면 단백질도 보강할 수 있다. 양배추-브로콜리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갈수록 늘고 있는 대장암...식이섬유 음식이 좋은 이유가?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신진대사(Nature Metabolism)’에 브로콜리·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와 콩, 견과류, 아보카도 등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먹으면 암과..

건강및 생활 2025.02.17

조금만 먹어도 볼록 나오는 배 ‘이 음식’

사진=클립아트코리아대학생 A(25·충북 청주시)씨는 식사만 하면 나오는 배와 더부룩한 속이 고민이다. A씨는 "집에서 식사할 때는 항상 바지 버클을 풀거나, 먼저 편한 옷으로 갈아입는다"며 "다른 사람보다 심한 것 같아 병원에 갔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고 했다. A씨 주치의는 신체검사와 함께 A씨가 평소 먹는 식단을 확인하고, 기능성 위장장애로 인한 '복부 팽만'이라고 진단했다. 복부 팽만은 음식을 조금만 먹었는데도, 배 속에 가스, 위액, 장액, 분변 등이 차 복부 둘레가 늘어나는 증상이다. 윗배가 부어오르면 속이 더부룩한 불쾌감·구토감 등이, 아랫배가 부어오르면 트림·방귀·복통·설사·변비 증상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아시아 지역 연구 결과, 15~23%의 유병률을 보일 정도로 흔하다. 복부 팽만은 ..

건강및 생활 2025.02.13

빨리 늙기 싫다면 식탁에서 당장.....

흰 쌀밥 대신 잡곡밥을 먹는 것이 노화와 대사질환 예방에 도움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몸에 나쁜 음식을 먹으면 빨리 늙는다. 반대로, 건강한 식습관으로 당뇨병 등 대사질환만 예방해도 젊은 몸이 오래간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는 영양가 있는 식단이 수명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노화를 최대한 늦출 수 있을까? ◇흰 쌀밥 대신 잡곡 여럿 섞은 ‘저속노화밥’ 단순당류와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대신, 잡곡과 양질의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게 좋다. 흰 쌀밥 대신 ‘저속노화밥’을 만들어 먹는 게 한 방법이다. 저속노화밥은 귀리, 현미, 백미, 렌틸콩을 2대2대2대4 비율로 지은 밥을 말한다. 저속노화밥 속 곡물들은 혈당 조절 등 여러 건강 ..

건강및 생활 2025.02.09

같이 먹으면 안 된다고? 건강을 해치는 의외의 음식 조합 7가지

우유와 바나나, 맥주와 땅콩… 궁합이 잘 맞아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시너지를 낼 거라고 생각했던 음식 조합이 사실은 당신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걸 아는가.여태 아무 생각 없이 즐겨 먹었던 일상의 음식들이 사실은 우리의 소화 체계에 나쁜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심지어병까지 유발한다는데.같이 먹으면 ‘득’이 아니라 ‘독’이 되는 최악의 음식 조합을 소개한다.이 조합은 전문가들도 함께 먹는 걸 적극 말리는 음식들이다.  ① 샌드위치+커피시간이 없을 때나 이동 중에는 간단히 챙겨 먹는 것이 일반적인 해결책이다.특히 샌드위치와 커피는 이러한 메뉴로 인기인데, 이제부터는 이 메뉴 조합에 작별을 고하는 것이 좋겠다.빵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칼슘이 지나치게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고 신경계와 심혈관 시스템에 도움을 주..

건강및 생활 2025.02.06

치매 100만명 시대 의심 증상 10가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제시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치매는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과 같은 주변 사람도 고통스럽게 하는 질환으로 악명이 높은 만큼 조기에 발견해 더 이상 악화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최선이다.27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 수는 105만명이다. 65세 이상 어르신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는 것으로 추정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치매는 완치가 어려운 만큼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 싶으면 조기에 병원에서 검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거리나 비용 때문에 병원을 찾기가 주저된다면 지역 내치매안심센터를 찾아 무료 검진을 받는 것도 좋다.부모님이 어떤 증상을 보였을 때 병원을 찾는 게 좋을까. 65세 이상 고령의 부모님이 최근에 나눴던..

건강및 생활 2025.02.06

밥은 천천히, 잠은 충분히"...체중 줄이는 뜻밖의 방법

식사를 천천히 하는 것도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체중을 줄이려면 식단 조절과 운동이 기본이다. 하지만 두 가지를 철저히 지키려면 무척 힘이 든다. 뭔가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몸무게를 줄이는 뜻밖의 방법을 알아봤다. "잠을 충분히"=잠만 잘 자도 살이 빠진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시간을 하루 1시간 추가하면 1년에 약 6㎏ 감량 효과가 있다. 수면을 늘리자 야식을 덜 먹어 칼로리 섭취가 줄어든 것이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하루 7시간미만으로 자면 식욕과 허기가 더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는 느긋하게"=예를 들어 타이머를 20분에 맞춘 뒤 그동안 음식을 충분히 씹고 음미하며 먹는다. 식사 시간을 평..

건강및 생활 2025.02.03

빨리 달릴 것이냐 vs 오래 달릴 것이냐

빨리 달릴 것이냐 vs 오래 달릴 것이냐...내게 맞는 달리기 법은?빨리 달리기와 오래 달리기의 장단점, 자신의 체력 수준과 운동 목적에 맞게 선택해야달리기는 특별한 운동 기구가 없어도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다.꾸준히 하면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근력도 키울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달리기는 특별한 운동 기구가 없어도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다.꾸준히 하면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근력도 키울 수 있다.달리기를 시작하기로 했다면 또 하나 생각할 것이 있다.천천히 오래 달릴 것인가, 빠르게 짧은 거리를 달릴 것인가.두 가지 모두 달린다는 점은 같지만, 운동 목표에 따라 어느 쪽이 적합한지 따져봐야 한다.빨리 달리기와 오래 달리기가 가진 각각의 장단점,..

건강및 생활 2025.02.02

혈압약 먹을때 조심하여야할 음식

혈압 약 건너뛰었다고 한꺼번에 2회 용량 복용하면 안 돼고혈압 약을 복용할 때는 염분이 많이 든 짠 음식은 절제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고혈압은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다.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상태다. 고혈압은 자연적으로 없어지거나 완치되기 어려워 대부분 약물 치료를 한다. 고혈압을 조절하지 못하면 심장, 뇌, 신장(콩팥) 등에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혈압은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 약은 이뇨작용(수분 배설 촉진), 교감신경 차단(혈관 수축, 심장 박동 증가시키는 신경전달물질 차단), 칼슘 채널 차단(심장세포막에 있는 칼슘채널을 차단해 혈관 확장),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저해(혈관 수축물..

건강및 생활 2025.02.01

구토·설사면 '이 병' 의심...변기뚜껑 꼭 닫으세요

겨울철 대표적인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2∼18일) 전국 210개 의료기관에서 신고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모두 388명이었습니다. 1주 전(372명)보다 4.3% 늘었습니다.병원급 이상 일부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실제 환자 규모는 이보다 많습니다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든 이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계속 증가 추세입니다.11월 마지막 주 이후 8주 연속 증가세로, 8주간 환자 수는 5.4배로 불어났습니다.통상 노로바이러스 유행은 연말과 연초 부근 정점을 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지난주 환자 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428명)보다는 적은 수준입니다.제4급 법정감염병인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

건강및 생활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