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및 생활 293

매일 먹으면 좋은 식품 12가지

[매일 먹으면 좋은 식품(食品) 12가지] 01. 닭살코기 닭고기는 쇠고기와 돼지고기처럼 붉은색 살코기와는 달리 우리 몸에 유익한 것으로 인정받아 흰색 살코기로 분리하여 별도의 식품군으로 나누어지는 추세이다. 닭고기는 소화가 잘되고 우리 몸에 좋은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적극 권할 만한 식품이다. 고기를 먹되 지방이 적은 살코기만 골라 먹는 게 좋다. ※ 성인의 경우 탁구공 크기 2~3개 정도, 소아의 경우 탁구공 크기 1~2개 정도가 적정량 02. 해조류 미역, 다시마, 김, 톳 등의 해조류는 질 좋고 풍부한 무기질을 자랑한다. 특히 요오드가 풍부하여 갑상선질환을 예방하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으며, 피를 맑게 해주며 조혈작용도 뛰어나다. 더더욱 바람직한 것은 칼로리가 거의 없다는 것..

건강및 생활 09:15:28

건강 수명을 연장 시키는 14가지 식습관

[건강수명(健康壽命)을 연장(延長) 시키는 14가지 식습관(食習慣)] 100세 시대에는 수명의 질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수명의 질을 높이려면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평소 식습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1. 무조건 싱겁게 먹어라.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1.2g으로 세계보건기구 권장 수준인 5g의 두 배가 넘는다.음식을 짜게 먹으면 혈압이 상승해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킨다. 건강수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무조건 싱겁게 먹어야 한다. 식사 시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면 염분 흡수를 막는 데 도움 된다. 2. 거꾸로 먹어라. 거꾸로 식사법은 밥을 먹고 반찬을 먹는 것이 아니라 반찬 먼저 먹는 방식이다...

건강및 생활 09:13:43

폭염(暴炎)을 이기는 8가지 방법(方法)

[폭염(暴炎)을 이기는 8가지 방법(方法)] - 홍혜걸 의학박사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전국 곳곳에 내려진 상태입니다. 무더위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의학적으로 도움 되는 8가지를 알아봅니다.1. 이수치열(以水治熱) 하세요! 이열치열(以熱治熱)은 가장 잘못된 태도입니다. 일부러 사우나 등 더운 곳에 가거나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은 미련한 짓입니다. 체열이 올라가 더욱 탈진에 빠지게 만들며 심한 경우 열사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론 이수치열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더위는 물로 다스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비열이 높은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온도를 1도 올리기 위해 가장 많은 열을 빼앗아가는 물질이 바로 물입니다. 무더운 계절일수록 수시로 물을 마..

건강및 생활 2025.07.29

토마토를 더 먹어야하는 이유

[토마토를 더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理由)] 토마토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일 또는 채소다.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이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토마토에는 비타민A와 C, 엽산 등이 많이 들어있으며 라이코펜, 콜린,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의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다. 미국 인터넷 매체 '내츄럴뉴스닷컴(naturalnews.com)'이 토마토를 더 먹어야 하는 이유 10가지를 소개했다. 01. 피부(皮膚)를 젊게 한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라이코펜과 항산화성분들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02. 뼈를 튼튼하게 한다. 토마토에는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한데 이런 성분들은 뼈를 고치고 강화하는데 좋다. 라이코펜 역시 골..

건강및 생활 2025.06.09

40대 이상 운동 안했다가...뇌에 일어나는 일 끔찍, 반면 운동하면?

45~65세 사이 신체활동을 늘리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45~65세 사이 신체활동을 늘리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대로 이 시기에 운동 부족은 뇌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페인 바로셀로나 세계보건연구소(ISGlobal)와 파스쿠알 마라갈 산하 바르셀로타베타 뇌연구센터(BBRC) 공동 연구팀이 실시한 이번 연구는 중년기에 신체활동을 늘릴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연구진에 따르면, 전 세계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13%가 신체활동 부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운동은 심혈관 및 정신 건강을 개선해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존재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건강및 생활 2025.05.08

"이 표정" 자주 짓는 사람이 젊어 보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웃음은 체내 면역세포 수를 늘리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 웃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웃는 얼굴, 어려 보이게 해웃는 얼굴로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은 같은 또래의 근엄한 사람들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외모가 어려 보인다. 독일 베를린의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팀은 150명 성인을 대상으로 1000장의 사진을 보여준 뒤 얼굴에서 나이를 추측하게 했다. 그 결과, 무표정한 얼굴 표정 사진은 가장 정확하게 나이를 알아 맞췄고, 행복한 얼굴 표정은 가장 젊어 보이는 얼굴로 꼽았다. 특히 여성들의 얼굴은 웃으면 더 나은 평가를 받게 돼, 남성보다 3년 정도 젊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역억제 작용 상쇄웃음은 건강에도 도움이 ..

건강및 생활 2025.05.04

"아침만 바꿨더니.."

🌅 "아침만 바꿨더니" 20년 젊어진 음식 –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놀라운 습관! 🥗아침 식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식사라고들 하죠.하지만 아침에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건강 상태와 노화 속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특히, 잘못된 아침 식단은 몸을 피곤하게 만들고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반면,올바른 아침 식단은 몸의 활력을 깨우고 노화를 늦추는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오늘은 20년 젊어진다는 아침 식단의 비밀과 그 구체적인 음식들을 소개합니다!1️⃣ 현미밥 + 나물 반찬 – 한국인의 건강 밥상 🍚🌿왜 추천할까?한국인의 전통적인 건강 밥상, 특히 현미밥과 나물 반찬은 최고의 아침 식단 중 하나로 꼽힙니다.현미는 백미보다 섬유질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합..

건강및 생활 2025.04.17

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5가지

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건강에 해로운 음식 5가지고구마는 맛과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건강식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하지만 고구마를 특정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소화 불량, 영양소 흡수 방해, 심지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아래에서는 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와 이를 대체할 건강한 조합을 소개합니다.1. 감자 –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혈당 급상승고구마와 감자는 모두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으로, 함께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체지방 증가와 당뇨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대체 조합- 고구마 + 닭가슴살: 단백질을 추가해 혈당 조절에 도움.- 고구마 + 견과류: 건강한 지방으로 혈당 변동 완화.2. 바나나 – 소화 불량과 가스 유발..

건강및 생활 2025.03.10

같이먹으면 해가되는 음식 16가지

같이 먹으면 해가 되는 음식 18가지1.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하는 성질이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다.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 결핍을 가지고 온다2. 홍차와 꿀  홍차 성분 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타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하면 안된다3.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 작용을하는 타닌성분이 들어있어 같이 먹으면소화 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4. 간과 감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타닌성분은철분의 결합을 방해 하고 타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

건강및 생활 2025.03.08

아침에 양배추-브로콜리 꾸준히 먹으면....

양배추의 비타민 U는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해준다. 설포라판 성분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에 무엇을 먹을까? 오늘도 고민이다. 전날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잘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 놓으면 바쁜 아침에 훌륭한 건강식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아 대장 건강, 아침 변비에 좋다. 비타민U는 아침 공복 상태의 위 점막을 보호한다. 삶은 달걀을 추가하면 단백질도 보강할 수 있다. 양배추-브로콜리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갈수록 늘고 있는 대장암...식이섬유 음식이 좋은 이유가?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신진대사(Nature Metabolism)’에 브로콜리·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와 콩, 견과류, 아보카도 등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먹으면 암과..

건강및 생활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