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13

생선국수 청양식당

23년 10월 1일 추석 맞이하녀 고향 친구들에게 점심식사 하다 청산에 있는 생선국수집 창수/상우/제희/성주/형래/나 6명 창수의 강력한 권고로 청양집의 처음 방문 맛은 개인적으로 찐한 식당이 맛이 있다 다른 점은 메기고기 살점을 한점 정도 놓아주는게 다르고 비린맛이 조금 있는것 같다. 성주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찐한 식당 맛이 낫다고 한다 한번정도 추천할만한 맛이다.

맛집 이야기 2023.10.04

생선국수(찐한식당)

23년 6월 20일 청산 가까이 고향에 있지만 가보지 못한 곳 모처럼 창수 상우 장범이 아줌마 셋이서 점심 식사겸 간곳 창수 친구의 강력한 추전 비록 국수 한그릇 이지만 맛있는 점심 식사 감사한 하루였다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였다. 생선 비린내도 전혀 없고... 무엇보다 식당옆이 바로 공영주차장이여서 주차하기가 좋았고 평일인데도 손님이 참 많다. 비린내가 전혀 업ㅅ고, 담백하고, 적당히 맵고, 적당히 진하고, 간이 내 입맛에는 딱이다. 강력하게 추천할만한곳. 창수 고마워....

맛집 이야기 2023.06.22

황가 냉면

6월 16일 옥천 삼거리 황가냉면집에 갔다. 평소 지나가다보면 사람들이 대기표 받고 줄서서 기다리는 풍경이 궁금했는데 정애랑 시골 금요일 들어가면서 저녁 해결 할겸... 썩 맛이 있는 고급진 앵면은 아니지만 돼지고기를 주고 맛은 나름 괜찮았다. 정애는 물앤면 나는 비빔냉면을 먹었다. 특이사항은 인원수대로 먼저 삶은달걀을 하나씩 먼저 주고 숯불고기를 준다. 한번 가끔은 가볼만하다.

맛집 이야기 2023.06.18

칼국수란 이런것..

동이면 고종사촌이 소개한 이원의 칼국수 집 시골의 한적한 도로변의 외진곳인데 의외로 손님이 많다 메뉴는 칼국수가 전부 간단하다 반찬은 단 두가지 심플함이 굿 그런데 의외로 맛이 좋다.. 취향 만큼 들어서 먹게 접시 제공 난 콩국수를 먹었다. 깔끔하고 구수하다 친구는 칼국수 먹어보진 않았는데 맛이 의외로 좋다. 느낌인데 딸과 어머니가 하는것 같다 장사가 잘되어 몇번이나 주임이 가계를 비워달러혀서 오기로 땅을 사서 옆에서 장사를 한단다 한번쯤 가 볼만한 국수집인데 8,000원으로 이번에 1,000원 올려다고 한다.

맛집 이야기 2022.07.26

기분 좋은 막국수(6)

22년 6월 29일 시걸 놀이터 만들기 잔듸 작업을 하다가 일찍이 집으로 돌아왔다 더위에 계속 얼음 물만 먹다가보니 뭐 색다른 음식이 없나 생각하다가 예전에 몇번 갔던 막국수 생각이 나서 정애랑 같이 갔는데... 헐~~~ 이게 웬일인가? 손님이 장난이 아니다. 테이블이 한 40여개되는데 번호표가 88번이면... 번호표를 받고서 10여분 대기하다가 자리 배정을 받고 손님 장난이 아니다 예전에도 많이 있었지만 유독 오늘은 ... 평일인데도... 변한것은 별로 없는것 같은데... 가격이 예전에 비해 500원정도 오른것 같기도 하고... 정애는 물막국수 나는 비빔 막국수 역시 맛있다. 반찬이 열무 김치가 있는데 사진은 없고 무우 김치가 적당하게 맛이 들었다. 참으로 기분 좋은 맛이다... 모처럼 비록 8,000..

맛집 이야기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