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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속에 모닝커피 한잔의 ....

모닝커피는 위 건강에 안 좋고 과한 각성효과도 유발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빈속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들고 생기가 돋는다. 그러나 공복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기상 직후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시는 커피는 소화기관에 악영향을 미친다. 커피 안에 있는 카페인 성분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 점막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위산 분비로 위염, 과민성 대장질환, 위궤양이 생길 수 있고, 하부식도괄약근이 자극받아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 하부식도괄약근은 위에서 식도로 음식물이 역류하지 못하도록 막는 근육인데, 위산이 공격해 약해지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라떼에 든 우유도 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우유 속 칼슘이 위산 분비를..

건강및 생활 2022.11.24

파킨슨 병의증상 6전전에 나타난다.(중요)

파킨슨병 [출처: 서울아산병원]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파킨슨병은 진단 6년 전부터 피부 변화, 감각 기능 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파킨슨병은 운동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dopamine) 생산 세포가 소실되면서 근육 경직, 몸 떨림, 느린 동작 같은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질환이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University College London) 의대의 아네트 슈라크 임상 신경과학 교수 연구팀이 파킨슨병 외래 환자 13만8천345명과 이들의 연령-성별-거주지역을 매치시킨 대조군 27만6천690명의 의료보험 기록(2011~2020년)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

건강및 생활 2022.11.24

구두쇠 남편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구두쇠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의 생일을 맞아 외식을 하기로 했다. 천하의 짠돌이 남편이 외식을 시켜준다는 말에 아내는 너무 감격했다. 그런데 세상에 구두쇠 남편의 외식이란것이 고작 동네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두 그릇을 먹는것이었다. 억지로 짜장면을 먹고 온 아내의 얼굴이 침통해 있었다. 그러자 구두쇠 남편이 고민스러운 표정을 하면서 말했다. * * * * * "생일인데 간짜장을 먹을 걸 그랬나?" 잉~!!

진짜 휴식은?

어깨, 목처럼 자주 뭉치는 부위 근육 풀어주기 녹차 등 기호에 따라 차 마시는 습관도 도움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픽사베이 휴식은 생활 영역에서 대단히 중요한 요소다. 제때 휴식을 취하지 않을 경우 업무 중 번아웃 증후군이 발생하거나 운동 중 부상을 입을 수 있어서다. 기계조차 휴식 없이 계속 사용하면 과열로 고장나기 마련이다. 인간의 심신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문제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쉬는지'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휴식보단 성과나 자기계발을 강조하는 우리나라 특유의 분위기 탓일 것이다. 소파나 침대 위에서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 활력이 충전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간단하면서도 스트레스 해소 및 활력 충전에 도움이 되는 휴식법 3가지를 알아본다. ▲ 스트레칭 스트레..

건강및 생활 2022.11.23

새우젖의 효능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것이라면 단연 김치일 텐데요. 김치라고 하면 배추보다 오히려 먼저 떠오르는 것이 새우젓이 아닐까 한다. ​ 발효음식에서의 새우젓 역할이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죠. 새우젓은 비단 발효음식뿐만 아니라 여러 국과 반찬에도 중요한 감미료가 되는데. ​ 하지만 단순히 감미료 정도로 치부할 수 없는 유익한 효능들을 갖추고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한다. ​ ​ ​ 새우젓은 치매를 예방한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속설의 근거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허무맹랑한 낭설이 아님을 알 수 있는데. ​ 새우젓에는 뇌세포 막을 통과할 수 있을 만한 미세입자 단백질 양이 다른 식품보다 월등히 높다고 한다. 따라서 두뇌에 많은 영양을 공급해주기에 소실된 뇌세포를 새로이 보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

건강및 생활 2022.11.22

나만의 작은공간 1차 완성

22년 11월 12일(토) 올해 놀이터 공사는 일단락 종결 집뒤 텃밭 조성하였고 장독대 만들었고 야외 조리터 일단 만들고나니 일단락 정리된셈 경운기로 돌멩이 5대 실어다가 올해는 종결하자 넘 힘들다 출근 준비도 해야하고 힘들고 ... 아직 해야할일이 너무 많다 1. 화단 만들기 2. 휀스대용 다래나무 심고 가꾸기 3. 야외조리터. 장독대 조약돌 깔기(최소 경운기 2대정도) 4. 데크위 의자 식탁설치 5. 조리기구(가스렌지/구이용 장치) 6. 소각용 통 만들기 7. 잔듸 잡초제거하고 잔듸 키우기 8. 계속 여러해살이 나물(방풍나물외 31종) 심고 키우기 9. 창고내부. 호미걸이. 삽걸이. 쾡이걸이. 낫걸이 제작 설치 등등등등등등..... 앞으로 계속 생기겠지 ㅎㅎ 올 김장은 시골집에서 실시(11월 11일/..

아침에 30초에 놀라운 효과..

아침에 30초만 햇빛을 쬐어도 암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퀸즈종양·혈액학센터 연구팀이 임상 연구 중 일출과 오전 9시 사이 태양의 근적외선에 30초 이내로 노출되는 것이 하루에 바나나 2500개와 브라질너트 1kg를 섭취하는 것보다 더 나은 암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근적외선은 태양 빛의 스펙트럼 속 적외선 중에서 파장이 가장 짧은 0.75~3㎛인 빛을 의미한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근적외선은 아침 시간에 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른 아침에 근적외선에 노출될 경우 몸은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인 멜라토닌이 다량 방출되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잠을 잘 때 나오는 호르몬으로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함과 동시에 백혈구 감소를 억제해 면역력 ..

건강및 생활 2022.11.21

직장 은퇴후 쓰는 감투(1)

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은퇴한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다. 하바드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학원을 다녔다. 동네 경노당 이라는 것이다. 동경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방에 콕들어박혀 있는것이다. 하바드→동경→방콕으로 갈수록 내려 앉았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 놀았다고 할수 있는데 그러는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것도 몇개 얻었다. 처음 얻은 것은 화백→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두번째로는 장노다. 교회에 열심히 나가지도 않았는데 왠 장노냐고? 장기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