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12일(토) 올해 놀이터 공사는 일단락 종결
집뒤 텃밭 조성하였고
장독대 만들었고
야외 조리터 일단 만들고나니 일단락 정리된셈
경운기로 돌멩이 5대 실어다가 올해는 종결하자 넘 힘들다
출근 준비도 해야하고 힘들고 ...
아직 해야할일이 너무 많다
1. 화단 만들기
2. 휀스대용 다래나무 심고 가꾸기
3. 야외조리터. 장독대 조약돌 깔기(최소 경운기 2대정도)
4. 데크위 의자 식탁설치
5. 조리기구(가스렌지/구이용 장치)
6. 소각용 통 만들기
7. 잔듸 잡초제거하고 잔듸 키우기
8. 계속 여러해살이 나물(방풍나물외 31종) 심고 키우기
9. 창고내부. 호미걸이. 삽걸이. 쾡이걸이. 낫걸이 제작 설치 등등등등등등.....
앞으로 계속 생기겠지 ㅎㅎ
올 김장은 시골집에서 실시(11월 11일/12일)
좋다, 널찍하고, 먼지/쓰레기, 물, 걱정 안하고
시래기도 준비 널고
곶감도 처서 말리고
장소 걱정안하고 내년에도 해야지
11월20일 마지막 대청소 실시 끝
암튼 내 맘에 든다
조망도 좋고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운동의 여건(트레킹/산책/등산/자전거 등등) 도 좋고
한여름을 지내면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올 한해 고생 많이 했다. 수고했고.. 잘했다..
물론 돈은 좀 썻지만...
아깝지 않은 이유는...
나의 노동력이 더 많을것 같은데...
잘 가꾸어 나가야지... 이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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