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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찌개(194)

재료 4인분 필수재료 무(1토막=150g), 두부(½모=145g), 미나리(1줌), 대파(15cm), 동태(1마리) 선택 재료 다시마(1장=10×10cm), 풋고추(1개), 붉은 고추(1개), 느타리버섯(1줌) 양념 고추장(2), 된장(1), 고춧가루(1), 국간장(1), 다진 생강(0.3), 다진 마늘(0.5), 후춧가루(약간), 소금(약간) 호박이나 양파를 넣어도 좋아요. 1. 물(4컵)에 다시마를 넣고 10분 정도 우려 다시마물을 준비하고, 2. 무와 두부는 납작하게 썰고, 미나리는 잎을 뗀 뒤 6cm 길이로 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고,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제거한 뒤 굵게 가닥을 나누고, 3. 동태는 지느러미와 꼬리 끝을 정리한 뒤 머리를 잘라 내장을 빼고 물에 헹궈 먹기 좋게 토막 내고, 머..

필요한 생활의 지혜들,,,

🍀꼭 필요한 생활의 지혜들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주세요.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라요. ●쓰레기 봉투가 양이 다 안 찼는데 냄새가 심하면 고민되시죠. 이럴 땐 신문을 물에 적셔 쓰레기 봉투 위에 얹어두세요.신문이 냄새를 쏙 빨아들입니다.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때 연필심을 열쇠에 고루 묻힌 뒤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리세요. 여러 번 반복하면 매끄럽게 잘 열립니다. ●프라이팬에 음식 등이 눌어붙어 잘 안 닦이죠. 그럴 땐 팬을 불에 달구었다가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아보세요. 냄새도 없어지고 프라이팬도 깨끗해집니다. ●색깔 있는 옷을 빨 때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고 세탁하세요. 원색..

건강및 생활 2022.10.25

반찬먹는 순서만 바꾸어도...

밥과 반찬을 먹는 순서만 바꿔도 체중이 감량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조선일보DB 사람들마다 식사를 할 때 밥과 반찬을 먹는 순서가 다르다. 밥부터 먼저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찬을 먼저 먹은 후에 밥을 먹는 식이다. 그런데 식사를 할 때 무엇을 먼저 먹는지에 따라 살이 빠지고, 당뇨병까지 예방할 수 있다. 방법은 쉽다. 본인의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해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이다. 우선 식단 내 영양소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에는 채소·과일, 단백질이 많은 식품에는 고기·생선,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에는 쌀·보리 같은 곡류가 있다. 이때 순서를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건강및 생활 2022.10.25

든든한 아침식사로 다이어트 하기

아침을 많이 먹고 저녁을 적게 먹는 것이 살 빼는 데 효과가 있다는 통념을 검증한 결과 체중 감량 효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신 점심 저녁을 많이 먹을 때보다 확실한 포만감을 준다고 한다. 9일(현지시간)《세포 대사(Cell Metabolism)》에 발표된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 책임자인 애버딘대 알렉산드라 존스톤 교수(영양학)는 "건강에 영향을 주기 위해 먹는 타이밍에 대한 개념은 오랫동안 존재해 왔다"면서 반면 "하루 중 어떤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가를 연구하는 '크로노 영양학'은 비교적 젊은 과학"이라고 말했다. '아침은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이란 격언을 검증한 이전의 연구는 "오후에 먹는 것보다..

건강및 생활 2022.10.24

닭고기 고추장 조림(193)

고추장,꿀,마늘,간장,후추,고춧가루 양파,감자,당근,풋고추,대파,미나리 전주식(호남식) 고추장 닭도리탕을 모방해서 만들었는데, 닭도리탕이라기 보다는 닭고기 고추장조림이 맞지 싶다. 양념을 너무 졸이다 보니..좀 맵기는 해도, 고기와 같이 먹으니........꽤 맛있다..... 가족들도 잘 먹고.................나한테는 몽조리 술 안주지만..^*^ 음, 그러고보니 집에서 밥을 먹은지가 보름도 넘었나보다...

배 나온 사람들이 알면 유용한 정보

★ 어떤 습관을 줄이고,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 운동을 많이 하고 식사량을 줄인다고 뱃살을 해결할 수 있는건 아니다. 지나치게 신경쓴 나머지 오히려 스트레스로 배가 더 나올 수 있다. 1. 술은 뱃살을 부른다 적당한 술은 의기소침한 기분을 업시켜주지만 지나치면 뱃살을 불러온다. 알코올이 몸에 들어오면 1g당 7kcal의 열량을 낸다. 술 자체가 비만의 원인이라기보다 술에 들어 있는 알코올이 우선적으로 열량을 소모하다 보니 다른 음식물이 열량을 배출할 기회를 놓쳐 뱃살로 되는것. 2. 스트레스도 뱃살의 원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서 혈압을 높이고 복부 지방을 늘린다. 스트레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생활 습관에 변화를 가져온다. 평소에 잘 하던 운동도 하지 않게 되거나..

건강및 생활 2022.10.22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색은 따로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색은 따로 있다 벽의 컬러는 집안 분위기를 단숨에 바꾸는 힘이 있다. 색상과 질감 이 변화무쌍한 인테리어 페인트로 마법같은 공간 변신이 가능하다. 페인트 하나로 획기적인 공간 변화를 가져온 집들을 들여다본다. 노란색은 방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색이 있다. 나는 어떤 색에 둘러싸여있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지 생각해보자. ■색깔의 다양한 이미지 밝은 색, 어두운 색, 선명한 색, 흐린색. 사람은 이처럼 컬러를 보면서 순식간에 그 차이를 느낀다. 그리고 그 색깔로 인해 안정을 찾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 감정이 움직이기도 하고 다양한 이미지 를 떠올리기도 한다. 사람이 색을 보고 심리적 변화를 느끼는 대표적인 예가 난색(暖色·따뜻한색)과 한색(寒色..

건강및 생활 2022.10.22

가을배추 삶은 달걀의 효능

침에 먹는 ‘가을배추’, 삶은 달걀.. 몸의 큰 변화가? 생배추 그냥 먹으면... 간편함 + 장 건강. 독소 배출 + 다이어트 효과 배추를 잘랐을 때 속이 꽉 차 있고 너무 진한 노란색이나 흰색보다는 약간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 요즘 배추가 제철이다. 주로 10월 말부터 수확하는 배추를 ‘가을배추’라고 부른다. 8월 중순경에 파종한 것이다. ‘김장배추’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김장철에 출하되는 가을배추를 말한다. 배추는 소금에 절인 김치를 떠올리기 쉽다. 자연 그대로의 생배추는 짜지 않아 그냥 먹을 수 있는 건강식이다. ◆ 아침에 생배추… 간편함 + 장 건강, 독소 배출 + 다이어트 효과 생배추 100g의 열량은 13kcal에 불과하고 수분이 많이 들어 있다. 식이섬..

건강및 생활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