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29일 저녁 퇴근후 토마토 쥬스를 만들었다.물론 이번이 네번째다.완토마토 10그루 방울토마토 10그루 대추토마토 20그루를 심었으니먹을 토마토 치고는 작은 양이 아니다. 지혜 직장에 보내고 지인들과 나누어 먹어도 충분하다긴 장마때문에 당도가 좀 떨어지고 터지는 토마토가 많이 발생하였지만물을 첨가하지않고 약불로 삶아서 믹셔기 갈아 시원하게 보관하면서 꿀을 타서 마시는 맛 참 좋다. 물론 토마토 먹는 양도 걍 먹는것 보다 많이 먹을수 있고설탕과는 토마토와 상극이니 꿀을 타면 맛이 아주... 특히 남자들 전립선에 참 좋답니다. 이제 여섯번을 따고나니 많이 줄었다. 그래도올해 토마토 농사는 대 성공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