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재여울

4월 17일 텃밭이다. 다시 일을 시작해서 작년같이는 못하고 완전히 종류를 줄였다

4월15일 원두막 텃밭의 모습 완연한 봄이다. 이쁘고 아름답고 소중한 봄날이다.

모처럼 선거로 인한 휴일 완두콩 싹이 터서 얼른 줄메기 작업을 했다 잘 올라가야 할텐데... 사진은 일주일뒤에 촬영한 사진이다.

24년 3월 26일 드디어 매발톱이 피었다. 원두막 들어오는 입구 오른쪽 옆에 아메리칸레이디 도 싹을 티우고 있다.

24년 3월 27일 서둘러서 퇴근했다집에 도착하니 오후 6시20분 얼른 비닐을 치고완두콩 심기 시작 한포기에 3알씩 한봉을 심고나니헐    어두어서 힘들다  내일 해야겠다  아니면 주말에... 24년 3월 31일완두콩 심었다 총 3봉지 24년 4월 1일호랑강낭콩 심을 구덩이 팠다원두막에 서둘러 퇴근하니 6시25분이다  훤하다 이제...

간밤의 기다림 볼색 바래지고 바싹 마른 입술 풀린 옷고름과 구겨진 치마 숙여진 고개와 가늘어진 목 나를 기다리다 지친 네모습 가지못한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2024년 03월 24일 봄날 아침

24년3월 24일 무척이나 바쁜 하루다 이제 텃밭 농사도 준비하자 무척이나 마음은 ... 다래넝쿨에 물주고 화단에 물주고 나니 하루가 다 갔다. 참으로 많은 일을 오늘 했다.

24년 3월 16일 상우랑 이원 다녀왔다 내일 당직근무라서 집에서 바로 이원에서 만나기로하고 세산산림조합 묘목장에서 만나 이원 충북 농원으로 출발했다. 매발톱 4개 목단 2개 꽃단지 15포트 흰 널쿨장미 2그루를 샀다 집에 돌아와 대붕감나무와 같이자라는 고용나무를 베어버렸다. 여때까지 그걸 몰랐을까? 뿌리는 하나인데 접 붙인곳에 싹이자라 지끔껏 기생을 한 셈이 아닌가?? 원두막에 돌아와 심고 정리하니 어두어진다. 내일 아침에 물을 주고 출근해야 겠다.

내가 가끔 불러보는 노래 https://youtu.be/XwSiEwptJBw?si=mF3ZHpBGBIa-JOEj https://youtu.be/ispLYt9aJvs?si=0XWDu8gtQGkMsWJe

24년 3월 10일(일) 작년 가을에 주워모은 굴밤을 빠아서 도토리 전분 작업을 했다 정애가 시골에 와서 하고 가고 내가 우려내는 작업이다 처음하는것인데 제법 많이 된다. 맛있게 만들어저야 할텐데 기대가 크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