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간 원두막

애처로워서 보기가 참 힘들다.

꼴망태 2024. 7. 7. 16:06

24년 7월 7일 일요일 오후

벌을 받을때부터 군사가 너무 적었다  

한주먹 밖에 안되었는데...

이따끔씩 들락거리는 모습을 보면 너무 미안한 생각까지 든다.

주변정리하고 작은 개미까지 퇴치하고 블럭도 한칸 높여주고
잔듸까지 깍아주고 했는데...
가끔씩 보이는 일벌이 애처롭다. 다리에 꽃가루 붙이고 들오는 모습
지금은 꽃과 꿀이 없는데... 너무 힘들것 같은데... 여왕벌이 있는것 같은데... 궁금하다..

 

일해서 들어가는 모습(1)
일해서 들어가는 모습(2)
일하고 돌아와 들어가는 모습 너무 숫자가 적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만나는데... 넘 애처롭다.
일하러 나가는 모습 너무 안타깝다.
장마철이라서 습도도 높고 꽃도 없는데. 일하고 들어오는 모습숫자가 너무 적다 ㅠㅠ

 

내 실수로 인해 너무 미안하다

허지만 열심히 응원하마

잘 견디어서 올 겨울만 견디어 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잘 견디어서 잘자라주었으면   간절하게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