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28일
원두막에 우체통을 달았다.
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무엇이 그리 바쁜지 잘 안되었다.
정애랑. 강일이랑. 지혜랑 모처럼 가족이 모여서 삽겹살과 장어를 구워먹었다.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무척이나 덥다 실내 온도가 32도까지 올라가고 2층은 35도다.
막내 들깨순을 잘라서 주어야 하는데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래도 순 잘라서 주어야 하는데...
6시반쯤에 함 나가봐야 겠다. 너무 덥다. 정말 무더운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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