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 드디어 43년전 어린 시절로 돌아갑니다. 오늘 드디어 43년전으로 갑니다. 어느 심심 산골 골짜기 하늘만 보이는 그런 곳에 국민학교가 하나있었습니다 전교생이 아마 140여명정도 우리 동기가 남자 18명 여자 25명 총 43명 그래도 우리 동기생은 많은 편입니다. ㅋㅋ 그런 작은 산골 학교에 사범대 졸업하신 애송이 총각 선생님이 .. 청마24회 초딩 일기 2014.09.21
제45회 빈계산산행 14뇬 8월 16일 지리산 백운계곡의 산행 신청자가 저조한 관계로 갑자기 변경된 빈계산 산행 습한 날씨에 무척이나 땀을 많이 흘린 산행이였는데... 아쉽다 백운계곡의 모습이... 산행기(등산) 2014.08.17
제44회 화림계곡 야유회 14년 8월 9일 작년에 이어연속 야유회장소 화림계곡 참으로 풍성한 야유회였다. 수고해주신 운영진께 감사하고 모두 참여해준 산우들이 고맙고... 산행기(등산) 2014.08.17
지금 네 모습을 닮고 싶다... 사진/글 : 靑馬(천웅희) 노 각(老脚) 어느 봄날 정갈한 바람도 목 마른 한 낮의 갈증도 어두운 밤의 외로운 긴 시간도 이제는 옛 모습의 망상이 현실을 직시하기가 두려운가 보다. 불 탔던 한 여름의 정열 가을을 몰고 오는 흰구름 올려보며 이제는 만질수 없는 먼곳이기에 혹 존재 가치는 .. 시와 사진 스케치 2014.08.13
오랫만에 만난 이쁜 공주 고구마 꽃 사진/글 : 靑馬(천웅희) 모시색 하얀 얼굴 수줍움 가득 담고 동그란 작은 가슴엔 진보라색 눈물 고였다. 노오란 눈섭 인사에 얼굴 반영 이그러지고 소슬 바람에 눈물 구를세라 다소곳이 얼굴을 드는데 마주한 긴 시간 때문일까? 내 보기 부끄러워서일까? 낮잠에서 깨어난 애기 .. 시와 사진 스케치 2014.08.04
제43회 포암산 14년 7월 26일 포암산 브라질 장기 출장후 한달넘어 지나 모처럼의 산행 비는 내리고 카메라는 젖고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나온 배는 오름길을 잡고 무거운 다리는 말을 안들었다 평소 운동 부족이고 또 게으름의 탓인지... 오래만의 보라향기 친구 골벵이 친구 길벗친구의 동행이 좋았고 .. 산행기(등산) 2014.07.30
이끼에 놓은 낙서 사진:골벵이님/글:靑馬(천웅희) 톡 ~ 톡 빗방울 나뭇잎 두드리고 먹구름 산허리 감으매 이내 무거워진 걸음 긴 목마름에 원추리 고개들고 먼산 성하 녹음 무거운 기지개 편다. 시원한 포암산 바람 미움의 마음 삶의 지친 마음을 곱게 빗어가고 청수계곡 옥수 잠이 깰세라 소리없이 내려가 .. 시와 사진 스케치 2014.07.30
나도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솔채꽃 꽃말 : 이룰수 없는 사랑. r 사진 : 청려장님/글 :靑馬(천웅희) 나도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느낌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웃음도 많고 그냥 마음이 가는 친구들 가만이 있어도 웃을수 있게 해주고 아주 작은 일인데도 마음으로 고마워 해주는 친구들 맑은 생각으로 같이 가는 기.. 시와 사진 스케치 2014.07.25
브라질 여행기 1일차/2일차 7월 5일 저녁 6시 30분 출발 인천공항 10시 30분 도척 00시 50분 비행기 인천공항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11시간 비행 암스테르담에서 6시간 대기 암스테르담 ->상파울루 12시간 비행 상파울루 에서 2시간 대기 상파울루 ->구리찌바 1.5시간 비행 구리찌바 -> 죠인빌리 자동차.. 세상사는 이야기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