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채꽃
꽃말 : 이룰수 없는 사랑. r 사진 : 청려장님/글 :靑馬(천웅희)
나도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느낌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웃음도 많고
그냥 마음이 가는 친구들
가만이 있어도
웃을수 있게 해주고
아주 작은 일인데도
마음으로 고마워 해주는 친구들
맑은 생각으로
같이 가는 기쁨을 주고
아무런 부담없이
행복을 나누어 주는 친구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함께 산을 오르고자 노력하는
꾸밈없는 모습이 자꾸
더 아름다워지는 친구들
만남, 이별의 소중함을 알고
산을 닮아 가슴이 넓고
엄마 품속같이 포근하고 따뜻한
그런 대한토 친구들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나도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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