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재여울

4월~5월은 두릅이 많이 나오죠? 두릅은 단백질이 많고 사포닌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 지질을 낮춰 당뇨병이나 신장병, 위장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두릅을 데쳐서 초장에만 찍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오래 두어도 바삭한 두릅튀김을 만들었답니다. 이 봄에 꼭 먹어야 할 두릅 요리 바로 만들어 볼게요. *바삭한 두릅튀김. *지난주에 춘천에 놀러 갔는데 두릅을 파는 아주머니께서 장사가 안된다며 달래를 한 움큼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초간장으로 달래를 넣어 달래 초간장도 만들었네요.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두릅 1kg, 전분가루 2T, 탄산수, 튀김가루 2T, 얼음 달래 간장:간장 2T, 식초 2T, 달래 한 줌, 통깨, 참기름 *두릅요리 중 바삭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제일 맛있는 두릅 튀김입니다..

맛있는 두릅전 https://youtu.be/9uTugPF54aQ

가지덮밥 마늘과 생강의 진한 향을 더한 가지의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 있는 덮밥이에요. 가지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건강하게 볶아 담백하답니다. 밥 대신 따뜻하게 찐 꽃빵이나 중화면을 곁들여 별미 요리로 즐겨도 좋아요. 재료 2인분 필수재료 가지(3개), 양파(1/2개), 대파(10cm), 마늘(2쪽), 생강(1쪽), 다진 돼지고기(50g), 밥(2공기) 선택재료 베트남고추(2개). 밑간. 소주(1), 후춧가루(약간). 양념. 맛술(2),굴소스(2), 참기름(1) 1. 가지는 4cm 길이로 잘라 세로로 4~6등분하고, 양파는 1cm 두께로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고, 마늘과 생강은 얇게 납작 썰고 2. 다진 돼지고기는 밑간해 고루 버무리고 3. 센 불로 달군 팬에 가지를 넣어 10분간 노릇하게 구워꺼내고,..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향긋하고 구수한 냉이국 그나저나 오늘은 내 편이 좋아하고 이맘때 하루가 멀다 하고 먹는 #냉이된장국 올려보네요 구수하면서도 알싸함이 좋아 봄이 오기 전 자주 만들어 먹는 #냉이국 인데요 #냉이된장국만드는법 어렵지 않아 살포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 ​ ​ 냉이된장국[냉이국] 만드는 법 재료 ​ 냉이 한 줌(약 90g), 무 한 줌(약 70g) 양파 ¼개, 묵은지 또는 신 김치 ½컵 두부 ¼모, 대파 ½대, 쌀 뜨 물 600ml 된장 크게 1 큰 술, 다진 마늘 ½ 큰 술 들깨가루 크게 1 큰 술, 소금 ​ 컵 : 종이컵 기준 / 큰 술 : 숟가락 기준​ ​ 냉이는 매번 친정엄마가 캐다 주시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바쁘셨는지 아직 가져다주시지 않네요 아쉬운 마음 뒤로한 채 시장에서 ..

안녕하세요~단비예요^^ 푸근하게 된장 풀어 끓인 아욱국은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 자주 끓여 먹는데요. 건새우와 함께 넣어 끓이면 달큼하니 맛이 잘 어울려 더욱 맛있어요. 오늘은 건강에 좋고 음식 궁합도 잘 맞는 아욱과 건새우 넣어 아욱국을 맛있게 끓여 보았어요. 재 료 아욱 1단, 건새우 1줌 된장 4큰술, 대파 1대, 다진 마늘 1큰술 굵은소금 조금 멸치 1줌, 다시마 사방 4cm 크기 5장 아욱은 잎이 넓고 진녹색을 띠며, 줄기가 통통하고 연한 것이 좋아요. 아욱의 굵은 줄기 부분의 껍질은 벗겨 주세요. 가는 줄기는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요. 손질한 아욱에는 굵은소금을 약간 넣고, 손으로 바락바락 치대면서 주물러 주세요. 아욱에서 푸른색 물이 나올 때까지~ 조물조물 주물러 주셔야 해요. 이때, 아욱..

민물고기매운탕 잘 끓이는 방법 ​ 재료: 4인분 용량의 큰냄비 (보통 가정에서 엄마들이쓰는 큰냄비 아시죠~ 국끓일때 쓰는 큰냄비정도~ ㅎㅎ) 물 :냄비의 2/3 국멸치 한줌 마른다시마 손반만한크기. 파 큰것으로 두뿌리 .청량고추 2개 콩나물 (풀무원유기농콩나물 포장해나온거 반정도) 그게아마 반근정도 될거에용.. 한 500원어치 . 고춧가루 6~7큰술 무우 1/2(손바닥길이만한 작은무우는 한개다쓰세요..)마늘 한큰술반 생강즙한두방울 (없으면 안넣어도 상관없지만 혹시나 비려지면 넣어야합니다..그럴리는 없습니다만 ㅎ) 쑥갓 반단 (쑥갓이 없으면 매운탕의 맛을 싱그럽게 해주지못하죠~꼭 넣으세요) 그리고 민물고기 ~ 제일중요한 소주

21년 3월 27일(토) 정기산행 대청호500리길 21구간을 가다 망설이다가 급히 출발 대청댐 물 문화관에 도착하니 정코스 A조는 헐 벌써 출발 부랴부랴 계단을 오르니 없다. 물문화관은 예전에 가보았지만 주위 들러볼 여유도 없다. 고맙게 송사리님이 오르는 뒷 모습을 잡아주었네. 입구인것 같다.... 들어가자 늘 한결 같은 정코스조 A조 만나 한컷... 연리지가 참 크다 나무 형태를 보니 여러서부터 성장하면서 바람에 부비어 연리지가 된것 같다. 사인여천과 ... 구룡산이 얼마 남자 않았다. 장승공원에 도착 단체 촬영(2) 장승공원 단체 인증사진 (1) 21구간 정산 구룡산 삿갓봉 정상 다큐대장과 함께 구룡산 명물 용 조각상 옆에서... 하산길에서 만난 탑을 마지막으로 인증샷 참 곱다.. 대청호 풍경(1) ..

재료 준비 가지 : 2개. 빨강파프리카 : 약간. 노랑파프리카 : 약간. 마늘쫑 : 2개. 마늘 : 2쪽. 양조간장 : 한큰술. 고추가루: 작은 한술. 올리고당 : 1/2큰술. 들기름 : 1+1/2큰술. 깨소금 : 약간 가지는 꼭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반으로 썬 다음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가지 모양은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주면 되겠지요. 썰어 놓은 가지는 볼에 담고 소금을 뿌려 10~15분정도 절여줍니다. 중간에 간이 고루 배도록 한두 번 정도 잘 섞어줍니다. 절여진 가지는 찬물에 헹구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가지를 절였다가 볶음요리를 하면 국물이 생기지 않아서 좋답니다. 빨강, 주황색 파프리카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가지모양과 같은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마늘종은 흐르는 ..

반숙 달걀장 우리 집 밥도둑 기본 달걀 장조림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맛! 달걀을 반숙으로 익혀 맛있는 간장 양념에 재워 만들었어요. 반숙 달걀장에 밥을 비비면 한 그릇은 뚝딱 비워낸답니다. 남은 간장은 다양한 조림요리에 활용해보세요. 재료 4인분 필수재료 달걀(10개), 양파(1/4개), 청양고추(1개), 홍고추(1/2개) 양념 설탕(1/3컵), 맛술(1/3컵), 다시마육수(1,1/3컵), 간장(1,1/3컵) 1 달걀은 상온에 1시간 이상 두었다가 소금물(물6컵+소금1)에 넣어 센 불로 끓이고 , 차가운 달걀을 바로 삶으면 내외부의 온도차로 쉽게 터져요. , 2 물이 끓어오르면 6분간 삶아 건진 뒤 찬물에 식혀 껍질을 벗기고, , 3 냄비에 양념을 넣어 2분간 끓인 뒤 한 김 식히고, 설탕이 잘 녹을 때까..

찐 가지무침보다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구운 가치 무침 만드는 방법 가지무침은 보통 찜통이나 전자레인지에 쪄서 무치기도 하고요. 혹은 끓는 물에 가지를 살짝 데쳐 낸 후 무침을 만들어 드시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찐 가지무침보다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구운 가지무침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고기처럼 쫄깃한 식감의 구운 가지에 맛있는 양념장이 더해지니 가지무침이 고급스러운 요리가 되었어요. ■ 찐 가지무침보다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구운 가치 무침 만들기 1) 가지 3개를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2) 기름을 두르면 담백하면 떨어지니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가지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3) 구워낸 가지는 큰 접시에 넓게 펼쳐 뜨거운 김을 모두 식혀줍니다. ※ 뜨거운 상태로 무침을 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