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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불고기 만들기(117)

오삼 불고기 만드는 방법 얼마나 맛있으면? 호기심 발동해 바로 어제저녁에 만들어 먹은 불 맛 나는 오삼불고기인데요. 오오!! 정말 불맛이 나면서 달콤해 맛있더라고요. ^^ 그럼 함께 불맛 나는 오삼 불고기 만들어 볼게요. 1) 오징어와 삼겹살은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2) 함께 넣을 채소도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하고요~ 3)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3/2, 맛술이나 청주 2~3숟가락, 간장 2숟가락, 다진 생강, 카레 가루 조금을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 불 맛 내는 비법 1 카레카루입니다.^^ 4)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강한 불로 열을 가해 삼겹살을 노릇하게 먼저 구워냅니다. 5) 삼겹살을 구운 프라이팬은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역시 기름을 두르지 않고 오징어를 볶아냅니다. 6) 그 다음..

표고버섯 장조림(116)

요리 재 료 표고버섯 600g, 꽈리고추 두줌, 마늘 한줌 양 념 장 간장 반컵, 멸치육수 반컵, 올리고당 3분의 1컵, 조청 3T, 참기름 2T, 통깨 1T, 후추가루 1. 꽈리고추는 깨끗히 씻어서 꼭지를 뗀후 반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2. 표고버섯은 기둥을 잘라낸 뒤 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버섯이 정말 실하죠? ^^ 3. 마늘은 2~3등분으로 편썰기해서 준비해 주세요 4. 위의 양념장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5. 냄비에 양념장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6.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으면 손질한 표고버섯과 마늘을 넣고 조려주세요 7. 양념장 국물이 어느정도 졸여지면 꽈리고추를 넣어주세요~ 8. 윤기나라고 마지막에 조청을 넣어주세요~ 9. 조청 넣고 난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칼국수란 이런것..

동이면 고종사촌이 소개한 이원의 칼국수 집 시골의 한적한 도로변의 외진곳인데 의외로 손님이 많다 메뉴는 칼국수가 전부 간단하다 반찬은 단 두가지 심플함이 굿 그런데 의외로 맛이 좋다.. 취향 만큼 들어서 먹게 접시 제공 난 콩국수를 먹었다. 깔끔하고 구수하다 친구는 칼국수 먹어보진 않았는데 맛이 의외로 좋다. 느낌인데 딸과 어머니가 하는것 같다 장사가 잘되어 몇번이나 주임이 가계를 비워달러혀서 오기로 땅을 사서 옆에서 장사를 한단다 한번쯤 가 볼만한 국수집인데 8,000원으로 이번에 1,000원 올려다고 한다.

맛집 이야기 2022.07.26

눈물젖은 튀김

오늘은 가슴이 먹먹허고 마음이 울걱한 하루였다. 어머니가 54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더욱 어머니에 대한 마음의 상처가 ... 시골 고향에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부터 유학을 떠난지라 50여년만에 이리 오래 고향에 머물러보기는 처음인데,,, 고향에 어머니와 친분이 두터웠고 형님 아우 지내는 아주머니 한분이 계시는데... 어니니와 각별하게 지내신분이라서 작게나마 가까이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오늘 옥천장에 다녀오셔서 튀김을 사오서서 먹으라고 건내주어었다. 몇조각을 먹고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다. 우리 어머나가 사준 튀김같애서... 그만 먹겠다고하니 집에가저가서 먹으란다. 또 안먹으면 서운해할까봐 들고와서 펑펑울었다 어머니 밀려오는것은 무엇 때문인가??? 이제 며칠이면 어머니 기일이 다가오는데... 오늘 저녁..

쭈꾸미 무침(115)

쭈꾸미 무침 *재료* 주꾸미 8마리 정도, 참나물 2줌 가득, 양파 반개, 청양고추 1개. 양념장 - 고추장 3, 고춧가루 1, 식초 2, 다진마늘 1/2, 설탕 1, 유자청 1/2. 소금, 통깨 조금씩. (밥숟가락 계량) 주꾸미는 밀가루를 살살 발라 조물조물 씻어낸 다음, 머리 부분를 가위로 잘라 먹통과 내장을 제거하고 알을 꺼내 주어요. 이 작업이 좀 징그럽고 힘들긴한데;;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요ㅋㅋ 끓는 물에 소금 한꼬집 정도를 넣고 주꾸미와 알을 넣고 데쳐 내는데 주꾸미 다리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색이 변하면서 막 오무리며 금방 익으니까 한 20~30초 정도만 데쳐서 건져내고, 알은 조금 더 익힌 다음 건져내요~ 데친 주꾸미는 찬물에 행군 다음, 먹기 좋게 잘라주고~ 참나물과, 양파, 청양 고추도 ..

더덕생채(114)

새콤달콤/더덕 생채 더덕은 잘 먹으면 인삼보다 더 좋답니다 더덕향이 은은하게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좋은 더덕생채 더덕을 요쿠르트와 갈아서 자주 마시면 감기도 잘 안 걸린답니다 저는 지하철 역에서 할머니들이 더덕팔면 자주 산답니다 향기에 취해서요~ 재료...더덕 큰 걸로 7개 정도,소금 물,적당량 1.....더덕은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껍질을 벗겨서 반 자르고 소금물에 잠시 담가 둡니다 2.....조금 유들 해지면 도마에 놓고,수제비 미는 밀대로 밀어 줍니다 부서지지 않고 납작하게 두들겨 놓은 것 처럼 되거든요 3...손으로 찢어 줍니다 북어는 개 패듯이 사정없이 패 고 더덕은 이렇게 패면 아플 텐데..걱정하듯이 패야 안부셔 집니다..하하 양념~ 고춧가루..1큰 술,고추장,설탕 1작은 술,식초,다진 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