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칼국수란 이런것..

꼴망태 2022. 7. 26. 14:05

동이면 고종사촌이 소개한 이원의 칼국수 집

시골의 한적한 도로변의 외진곳인데 의외로 손님이 많다

입구 간판 멀리서 잘 보일것 같다.

 

메뉴는 칼국수가 전부 간단하다

메뉴판

 

반찬은 단 두가지 심플함이 굿

그런데 의외로 맛이 좋다..  취향 만큼 들어서 먹게 접시 제공

깍두기와 배추 생김치

난 콩국수를 먹었다.  깔끔하고 구수하다

콩국수

친구는 칼국수

먹어보진 않았는데   맛이 의외로 좋다.

바지락 칼국수

 

느낌인데 딸과 어머니가 하는것 같다 

장사가 잘되어 몇번이나 주임이 가계를 비워달러혀서 오기로 땅을 사서 옆에서 장사를 한단다

한번쯤 가 볼만한 국수집인데 8,000원으로 이번에 1,000원 올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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