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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레기밥(3)

재료(2∼3인분) 시래기 150g, 불린 표고버섯 5개, 쌀 1컵반 시래기 양념 : 간장 1숟가락반, 다진 마늘, 다진 파, 들기름 약간씩 표고버섯 양념 : 간장 1숟가락 반, 다진 마늘, 다진 파, 설탕, 참기름 약간씩 비빔 양념장 : 파프리카 다진 것, 간장 3숟가락, 올리고당 3분의2, 들기름, 들깻가루 만들기 1. 말렸던 시래기를 하루 동안 물에 불렸다가 쌀뜨물에 삶은 뒤, 찬물을 담갔다가 물을 여러 번 갈아주면서 시래기의 떫은맛을 뺀다. 2. 시래기의 겉껍질을 벗긴 뒤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다. 3. 마른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린 뒤, 버섯 불린물을 밥물로 사용한다. 4. 2의 시래기와 3의 버섯을 썰어서 양념을 한다. 5. 전기밥솥에 쌀을 넣고 밥물을 평소보다 약간 적게 넣은 뒤. 양념한 ..

장인어른 산소 돌보기

1. 산소 방문 3월 18일 기분이 우울하다 왜 큰 처남과 그리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아직도 용서가 되질 않는다. 별로 잘한것도 없지만 굿이 잘못한 일도 없는데...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생각할수록 화가난다. 그런 존재밖에 안되는가? 작은처남이야 그렇다고 치고 어찌 큰 처남댁이 넘 밉다.. 어찌 그런 말을... 가슴에 너무 큰 상처로 남아있다 장인 어른 제 마음 알지요.. 2. 5월10일 제초작업 3월에 다녀갈때보다 풀이 많이 났다 달맞이꽃, 여뀌풀, 오이풓, 다양하게 많이 난다 새 흙으로 되었는데도 참 많이 났다 장인어른 제기 너무 부족했습니까? 모든것이 제 불찰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쉽게 용서가 안될것 같습니다. 죄송하지만..... 2. 6월5일 (망종) 제초작업 시골간다고 들깨모에 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