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재여울

2018년 3월 31일(토) 먼 거리 강경의 산행인데 역사 기행과 같이 하는 산행이다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 고적부터 백련사 만덕산 정상을 산행하고 강진읍에 있는 김영랑 시인의 생가를 돌아보는 의미있는 산행이다 남녁에는 벌써 봄이 무르익었고 진달래는 만발했으며 들녁은 완연한 봄이다...

2018년 3월 17일 모처럼의 힐링 산행이다 강릉바다 부책길을 걷고 다시 해파랑길 구간의 괘광산을 찍고 정동진역으로 내려와서 모래시계로로 마무리 되는 산행이다. 파란 바다, 비릿한 내음 오랫만의 냄새 재잘거림의 소리와 아름다운 정동진의 바닷가 좋았다...

2018년 3월 3일 오랫만의 산행이다 그도 봄 남해 섬산행 마음이 들뜬다 얼마나 아름다운 섬인지 한국의 하롱베이라는데... 거기에 오늘부터 금연을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좋다 록 미세먼지 해무는가 있어 조망은 흐렸지만 오랫만의 산행이라 참 좋다...

설명절 다음날 모처럼의 몇달만의 산행이다 비록 바람은 차가웠지만 정말 가슴까지 시원한 4시간 11km의 산행이였고 좋은 날씨덕에 시야가 그런데로 좋아 멀리 대둔산 계룡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모처럼 만난 산우들과의 만남 비록 개인적인 사정으로 뒤풀이는 참석하지못했지만 ... 계족..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험난하고 아무리 괴로워도 비록 옆으로 살아야하는 험난한 인생 길인데 그대를 보며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매 그래도 난 자네보단 수월한 세상을 사는것같아 왠지 초라한 마음이 가슴에 내려 앉는다. 용봉산 옆으로 크는 소나무 보며...

17년 12월 30일 정기산행 참으로 오랫만의 산행이다. 여름 장령산을 가고 처음이니 올해 정기 산행이 다섯번째 한해가 사기전에 그래도 다섯번 정도 하니 다행이다 그나마로도 감사한 일 무척이나 어찌 나자신도 모르레 지나갔다 정말 보물산이나 작지만 멋진 아름과 바위가 하나 하나 걸..

슬픈 조개의 죽음 왜 돌속에 조개껍데기가 들어있는데 빠지지를 않을까? 포항 영일만 바닷가에 조개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릴때이어서 파도가 치면 이리 저리 파도에 휩쓸려 먹이 사양도 못하고 고생만 하고 있었는데... 옆을 보니 돌멩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하여 엉금엉금 기어서 돌멩..

2017년 10월 9일 긴 연휴 관계로모처럼 시간을 내어 둘레길 4구간 가다 짬짬이 생각은 하고 있었고 12구건을 우ㅏㄴ주하리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바쁜 일상이 발목을 잡아... 가을은 벌써 다가와 이쁘게 익어 가고 있다 평소 운동도 하지않고 관리도 하지않다가보니 넘 힘들다 13.5 km가 평소 등산보다 더 힘든 코스같다 나머지 구간은 다음을 기약하며... 올해 가을도 참 이쁘게 익어간다 ㅈㅏㄱ년 11월부터 너무 바쁘다가보니 어떻게 1년이 지나갔는지... 이제 두달 지나면 또 1년이 가는데 아쉬움을 남기지 않는 가을을 보내야하는데 쉽지 않을것 같다 그래도 오늘 나를 돌아보고 내일을 생각해보고 아무도 없는 4구간길 비록 힘은 들었지만 무척 감사한 하루가 되었다

17년 5월 28일 우희친구 장남 결혼식겸 통창회 참으로 뜻깊은 행사까지 반지수여식 참 좋은 날이다 친구들아 아프지 말고 열심히 살자

17년 10월 3일 뿌리공원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