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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커피? 몸속 '이 영양소' 빼앗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람마다 점심 식사 후 정해진 패턴이 있는 편이다. 산책을 하거나 낮잠을 자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매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식사 후에 하면 건강에 해로운 습관들이 있어 알아두는 게 좋다. ◇커피 마시기 식사 후 찾아오는 식곤증을 피하려고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식후에 커피를 마시면 애써 섭취한 유익한 영양분이 빠져나갈 수 있다. 커피에 들어 있는 타닌과 카페인 성분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철분이 타닌과 만나면 타닌철이 생성되는데, 이 결합물은 철분 흡수율을 절반까지 낮춘다. 또 철분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에 카페인과 만나면 서로 달라붙어 소변으로 배출돼버린다. ◇엎드려 낮잠 자기 직장인들은 대부분 책상에 엎드려 자는데, 이 자세가 척추에 부담을 ..

건강및 생활 2023.04.12

유익한 건강정보

💢 공복에 먹으면 좋은음식.....♡ 💢 공복에 먹으면 좋지않은 음식 .....♡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공복 또는 빈속에 요플레, 바나나, 커피 등으로 간편하게 아침을때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복 시 먹으면 위에 무리가 되는 안 좋은 음식들도 많이 있는데, 오늘은 빈속에 먹으면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아침 공복 시 요플레, 바나나, 커피 괜찮을까요? 📎 요플레는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어 변비에도 여성에게도 아주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유산균은 빈 속에 먹었을 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유산균 영양제를 아침 공복에 먹는 사람이 많은데, 요플레 또한 아침 공복에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유산균은 빈속에 먹는 것보다 다른 음식을 조금 섭취한 뒤..

건강및 생활 2023.04.12

익힌 마늘의 놀라운 효능

마늘이 몸에 좋은지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반찬으로 요리를 할때나 고기를 구워먹을때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마늘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늘은 100가지의 이로움을 준다하여 "일해백리(一害百利)"라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마늘을 익혀서 섭취하게 될 경우 생마늘보다 항암효과가 2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마늘을 익혀 먹으면 나타나는 11가지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해독작용 마늘에 들어있는 시스테인과 강력한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간 기능을 강화시키며 알리인,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 등은 체내 쌓인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②. 체력증강 및 피로회복 마늘에 들어있는 게르마늄 성분은 비타민 B1과 결합시 비타민 B1의 흡수율을 무제한으로 높여 체내..

건강및 생활 2023.04.12

커피를 마셔야하는 이유

🍒 커피를 마셔야 하는 10가지 이유 🍒 바쁜 일상 속에서 오늘도 여유 잃지 마시고 커피한잔 하시면서 힐링하시라고 커피의 10가지 효능, 가져와 봤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1. 커피에는 항산화 물질을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인 과일과 야채들에 포함된 항산화물질보다 커피에 훨씬 많은 항산화 물질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산화는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2. 커피향이 스트레스를 막아줍니다. 서울대학교 연구진은 수면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실험쥐에게 커피향을 맡게하니 뇌 단백질에 변화를 발견하였습니다. 특이한점은 커피향이 모든 스트레스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만 영향이 있다고 하네요. 수면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3. ..

건강및 생활 2023.04.08

왠 밥상 앞에서...

어느날 남편이 출근 전에 밥을 먹기 위해 아내랑 밥상에 둘러 앉았다. 그중에 아들인 맹구가 밥을 먹고 있다가 갑자기 이상한 냄새를 내 뿜게 되었다. 두 부부는 코를 막고 무슨 냄새냐고 서로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한참 식사를 하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배가 아프더니 방귀가 나온 모양이었다. "여보! 이게 무슨 된장 냄새요." "근디 독한 된장 냄새인데요" "누가 이렇게 쌀쌀 맞게 된장 냄새를 푸는 거야." "아버지 된장 냄새가 난다고요." "이거 누가 된장 냄새를 풀었는지 모르겠네," "혹시 당신이........" "아니 왜 내가 방귀를 뀌나요?" "그럼 누가 방귀를 뀌었지?" 이때 밥을 먹고 있던 아들 녀석 맹구가 하는 말 "아. 그거요. 제가 방귀를 뀌었는데요?" "뭐야." "어쩐지 밥을 먹을 때 이..

찌개 끓일 때 ‘거품’ 걷어내시나요?

찌개 끓일 때 ‘거품’ 걷어내시나요? 찌개를 끓일 때 생기는 거품은 찌개 재료 속 단백질·녹말·지방 등 영양성분이 기포에 섞여든 것이므로 걷어내지 않아도 된다. 단,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싶다면 고기·사골을 우릴 때 생기는 거품은 조금 걷어내는 게 좋다. 찌개를 끓이면 위에 거품이 생긴다. 이 거품이 독소나 불순물이라 생각해 걷어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찌개 거품엔 정말 몸에 해로운 성분이 들었을까? 찌개 거품은 걷어내지 않아도 무방할 때가 더 많다. 물이 끓어오르며 생긴 기포에 찌개의 재료나 양념에서 나온 녹말·단백질이 섞인 것이기 때문이다.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가 청국장, 순두부찌개, 김치찌개를 끓일 때 생기는 거품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이 ▲수분 ▲조단백질 ▲녹말 등 영양성분으로 나타났다. ..

건강및 생활 2023.04.07

고환 정액에서도 이것이 검출...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람의 고환과 정액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중국 베이징대 연구팀은 사람의 고환과 정액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고환 시료 6개와 정액 시료 30개를 얻어 레이저 적외선 분광법(LD-IR)과 열분해-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법(Py-GC/MS)를 사용해 미세플라스틱 수를 분석한 것이다. LD-IR로 25개 정액 시료를 분석한 결과, 11개 시료에서 총 24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또 Py-GC/MS 방법으로 5개 정액 시료를 분석했을 때는 mL당 0.098~56.188㎍(1㎍=100만분의 1g), 평균 15.34㎍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연구팀은 “다른 연구 결과의 가래에서 검출한 미세플라스틱 숫자보다는 낮았지만..

건강및 생활 2023.04.07

라면을 먹을때 김치를 먹는 사람은...

라면을 건강하게 먹기 위해선 양배추, 해조류, 양파, 우유 등 나트륨 배출을 돕는 식품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A씨는 야식으로 라면을 주로 찾는다. 라면을 먹을 때면 항상 김치를 얹어 먹고, 국물을 남기지 않고 먹는다. 우리 주위에서도 A씨처럼 라면 먹는 사람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습관은 나트륨 섭취량을 자연스레 높여 건강을 해치는 ‘나쁜 식습관’이다. 김치와 라면 국물을 동시에 먹을 때의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 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인 2000㎎을 훌쩍 넘는다. 먼저 라면수프 1개에 함유된 나트륨의 양은 무려 약 1800~1900㎎이다. 김치의 나트륨 함유량도 결코 적지 않다. 세계김치연구소 김치산업진흥본부 서혜영 책임연구원팀이 시판 배추..

건강및 생활 2023.04.07

가볍게 생각했는데…

가볍게 생각했는데… ‘나이 들고’ 있다는 신호 나이가 들면 피부 수분량이 줄어들고 혈관 기능이 떨어져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등 여러 가지 신체 변화로 인해 가려움증을 느낀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젊을 때보다 표피 세포 분열과 재생 속도가 감소해 건조피부염·소양증 등 각종 피부병이 나타난다. 노화로 생기는 피부질환과 증상 완화법에 대해 알아본다. ◇소양증 소양증은 피부 가려움증으로 70세 이상 노년 인구의 50% 이상이 호소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이다. 피부가 노화하면서 피부 각질층의 수분과 피지 분비량이 감소하고, 피부를 지지하는 여러 구조물들이 노화되며, 피부 혈관까지도 약해지는 것이 주원인이다. 상대적으로 피지 분비가 적은 팔, 다리에 주로 시작되며, 등, 몸통 등 전반적으로..

건강및 생활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