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밥 만들기 153

날치알 계란 볶음밥(50)

날치알 계란볶음밥 냉장고속 짜투리 재료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요리 중 가장 보편화 되어있으면서 맛도 있는 메뉴는 바로 볶음밥! 더불어 찬밥활용 메뉴로 인기 No.1 인 볶음밥. 여기에 굴소스가 빠지면 안되겠죠!?ㅎㅎ 이금기 굴소스 한 스푼에 톡톡 튀는 날치알을 더해 먹는 재미와 맛을 더했습니다~ + 날치알 계란볶음밥 재료 + 밥2공기, 날치알, 계란2개, (양파,오이, 호박)다진거, 포도씨유, 햄, 굴소스, 케찹 먼저, 햄을 데쳐 줍니다.. 야채는 잘게 다져주구요. 계란은 풀어 줍니다.(소금약간)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야채와 햄을 볶아줍니다. 날치알도 투척! 굴소스와 밥도 투척! 계란은 다른팬에 스크램블 합니다. 간은 야채에 소금간약간 뿌려주고, 굴소스 밥위에 참기름이랑 뿌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먹어도..

토마토 달걀볶음(49)

느즈막히 일어났더니 밥은 먹기 싫고, 배는 고프고해서 간단하게 토달볶을 만들었어요~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 소개되서 엄청 유명해진 레시피라던데 전 뒤늦게 토달볶의 매력에 빠져서 밥 먹기 싫을때 종종 만들어 먹어요 ^^ *재료* 방울토마토, 달걀, 소금,후추, 올리브 오일. 달걀에 소금+후추를 약간만 넣고 잘 풀어서 올리브 오일 두른 팬에 스크램블을 만들어요. 스크램블한 달걀은 꺼내 두고, 토마토도 먹기 좋게 잘라서 오일 약간 두르고 살짝만 볶아요. 토마토에 열을 가하면 영양이 훨~씬 많아진다는거 아시죠? ^^ 토마토가 익을때 나는 달큰한 향도 참 좋아요~ 토마토가 살짝 익으면 아까 만들어둔 달걀을 넣고 골고루 가볍게 섞어주기만 하면 완성이예요~ 재료도 간단~ 만드는 법은 더 간단 ^^ 여기에 우유나 커피 ..

감자전(47)

감자전은 강원도 지방의 향토음식중의 하나 입니다. 한계령 에서 감자전을 맛있게 먹고 배워온 비법 공개 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고 부드러운 감자전 초간장에 찍어 한입 먹으면 매운고추를 썰어 넣은 감자전 매운 고추와 부드러운 감자전의 고소함에 ~ 감자 8개를 껍질을 벗긴후 물에 30분정도 담가 두세요! 물에 담궈뒀던 감자는 강판에 갈아주세요. 편하게 하시려면.. 믹서기로 갈아도 되지만.. 강판에 갈아 만드는 것이 씹히는 식감이 더 좋은거 같아요 감자 강판에 가실때는 꼭!! 목장갑을 끼세요 자칫하다가 손 베이기 쉽상 이거든요 강팡에 갈때 힘이 자꾸 들어가서 팔과 어깨가 살짝쿵 아프지만 맛있는 감자전 먹을생각에 아픔도 잠시 감자가 다 갈아지면.. 강판에 붙은 감자 건더기는 물을 조금 부어 다 내려주세..

황태비빔국수(46)

주재료 소면 2인분(200g), 황태채 40g, 양파 1/2개, 오이 1/2개, 당근 1/4개, 삶은 달걀 1개, 통깨 약간 양념재료 * 황태채 밑간 재료 :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맛술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 비빔양념 재료 : 고추장 3큰술, 식초 2큰술, 맛술 1.5큰술, 설탕 1.5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맛있게 요리하기 1. 황태채는 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짠 뒤 두꺼운 것은 가늘게 찢고 길이가 긴 것은 반으로 자른다. tip. 황태채를 물에 너무 오래 담가 불리면 맛이 빠져나갈 수 있어요. 2. 황태채에 분량의 밑간재료를 넣고 버무려 부드러워지도록 10분정도 불려둔다. 3. 양파, 오이, 당근은 가늘게 채 썰..

팽이잡채밥(45)

팽이잡채밥 식감 살아 있는 한그릇 요리 고기잡채보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칼로리도 착한 팽이잡채를 만들어보세요. 버섯의 쫄깃함이 당면 부럽지 않아요. 달콤하면서 짭조름해 어느새 한 그릇 뚝딱! 양파나 당근 등 좋아하는 채소를 곁들여도 좋아요. 재료 2인분 필수재료 팽이버섯(1봉=150g), 피망(1개), 밥(2공기) 선택 재료 당근(¼개), 검은깨(약간) 양념장 설탕(0.7)+간장(2)+다진 마늘(0.5)+ 참기름(0.5)+통깨(0.2)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피망과 당근은 곱게 채 썰고, 양념장은 섞고 2 팬에 식용유(1)를 두른 뒤 당근을 넣어 센 불로 저어가며 30초 정도 볶고, 피망을 넣어 조금 더 볶고 3 식용유(1)를 더 두른 뒤 팽이버섯을 넣어 저어가며 살짝 더 볶다가 양념장을 넣고 재..

멸치밥 동그랑땡(42)

멸치밥 동그랑땡 멸치밥 동그랑땡 간식처럼 먹어요 1.....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1분정도 볶고, 2.....꿀한큰술,간장 한큰술 넣고,깨소금 뿌려서 볶아 놓고요 3......찬밥에 볶은 멸치를 올리고 섞어줍니다.. 4.....동글동글 작은 미니 동그랑댕 처럼 만듭니다.. 5.....멸치 밥을 계란물에 풍덩 빠뜨려서 프라이팬에 계란이 익게 붙여 줍니다.. 멸치밥 동그랑땡 입니다.. 너무 만들기 쉬운 요리지요.. 그냥 먹어도 되고,케찹을 뿌려서 먹어도 맛이 좋아요..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이것도 자신있게 맛 있습니다... 소풍갈때 현장학습갈때 학원 갈때 간식으로 담아주면 먹기도 간편하고 칼슘도 보충해주고 엄마의 사랑이 전해지지 않나요? 멸치도 먹공 칼슘도 듬뿍 이랍니다..

가지순대(41)

이건 밥 대신 맛이면 맛, 영양이면 영양으로 나무랄 것 없는 채소 ‘가지’. 하지만 물컹한 식감 때문에 아이들이 꺼리는 일이 많죠. 속을 파낸 뒤 다진 돼지고기를 더한 볶음밥을 가득 채워 가지순대를 만들어보세요. 은은하게 쪄내 한층 부드러워진 가지의 식감과 고소한 볶음밥이 아이들 입맛을 저격할 거예요. 재료2인분 필수재료 가지(2개), 당근(15개), 청피망(15개), 다진 돼지고기(12컵), 밥(23공기), 찹쌀가루(2) 양념 다진 파(1), 다진 마늘(1), 맛술(1) 양념장 설탕(0.5)+간장(1.5)+참기름(0.5) 참깨(약간)+후춧가루(약간) 1 가지는 앞뒤를 잘라 도마에 굴려 말랑하게 한 뒤 속을 파내고, 가지를 굴려 말랑하게 만들면 속을 파내기가 쉬워져요. 2 가지 속, 당근, 청피망은 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