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에 시골길에서 만난 박주가리
씨가 익어 터저 벌써 반 이상은 바람이 실어가버렸습니다.
주머니속에 흰 옷입은 홀씨가 정말 멋있는 씨앗입니다.
약재인인 흰머리가 까만해진다고 하는 하수오 시골에서는 박주가리로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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