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꽃과 들꽃 이야기

박주가리(하수오)

꼴망태 2014. 5. 17. 11:33

지난 가을에 시골길에서 만난 박주가리

씨가 익어 터저 벌써 반 이상은 바람이 실어가버렸습니다.

주머니속에 흰 옷입은 홀씨가 정말 멋있는 씨앗입니다.

약재인인 흰머리가 까만해진다고 하는 하수오  시골에서는 박주가리로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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