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월 25일
모처럼 상우 성주 친구와 청산에 가서 점심으로 생선국수를 먹고 왔다
이야기 끝에 둥굴레봉을 오르기로 하여 남바가테로 길을 잡았다.
배가 너무 불러서 힘들다. ㅠㅠ
굴리마 오르니 옛날부터 있던 돌배나무가 아직도 살았다.
어려서부터 보던 배나무인데 어찌 그대로 인것 같다.
정자가 다가온다
이곳만 오르면 둥굴레봉 정자다
둥굴레봉 정자 도착
어깨산과 망덕봉이 한눈에 다가온다
파란 하늘이 멋지다
날씨가 포근한 탓일까?
내려오면서 진달래 나무를 캐기로 하고
상우가 준비한 도구로 싶게 케어진다.
옮겨 심어도 과연 살아날까??
잘살아서 올봄에 꽃을 볼수 있으면 좋겠는데...
점심은 상우 친구가 사고
저녁은 상우랑 마을회관에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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