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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쑥요리 3가지(126)

★ 1. 쑥과 두부로 만든, 쫄깃쫄깃 된장 쑥칼국수 [재료] 감자수제비반죽가루 500그램, 쑥 150그램(살짝 데친후에 두부와 함게 갈아준다.) 멸치 다시물 20컵( 다시용멸치 15마리, 마른표고버섯 3개, 다시마 10*10 2장, 마른고추1개) 두부 2분의1모(220그램) 호박 2분의1개, 쑥 약간, 당근, 대파. 된장 1숟가락 반(된장은 간에 세기에 따라 양을 가감합니다.) * 밀가루대신에 감자수제비가루를 이용하여 반죽을 하였어요. 없으면 밀가루로 대신하여도 됩니다. [이렇게 만드세요.] 1. 데친쑥은 믹서에 갈기 좋을 정도로 대충 자르고 두부와 함께 갈아서 렌지에 1분정도 돌려 데 운다. 2. 1을 밀가루에 넣어 숟가락을 이용하여 대충 섞고 손으로 만지기 좋게 식으면 손으로 주물러 가며 반죽을 한다..

콩나물 밥(125)

압력밥솥 콩나물밥 쌀·물 3컵씩, 콩나물 210g, 꽃소금 약간, 대파 ½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½개, 양념장(진간장 ¾컵, 깨소금 1½큰술, 황설탕·참기름 1큰술씩, 간 마늘 ½큰술) 1.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 뒤 꽃소금, 손질한 콩나물을 넣고 다시 끓어오르면 2~3분간 더 끓인다. 2. 콩나물 데친 물은 따로 담고 데친 콩나물은 찬물에 헹군다. 3. 압력밥솥에 쌀과 ②의 콩나물 데친 물을 넣고 밥을 안친다. 4.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길게 반 가른 뒤 0.3cm 두께로 썬다. 5. 다 된 밥에 ②의 데친 콩나물을 넣고 섞은 뒤 밥을 그릇에 담고 분량의 재료를 넣어 만든 양념장과 함께 낸다

혈관에 좋은 음식

질병관리청, 통곡물-콩의 혈관병 예방효과 인정 귀리 등 통곡물은 혈관에 좋은 성분들이 많다. [사진=게티이미지] 질병관리청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을 보면 '적당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짜지 않게 먹고 통곡물, 채소, 콩,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가 나와 있다. '심뇌혈관질환'이란 심장, 뇌 및 혈관에 발생하는 모든 병을 의미한다.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고혈압, 심부전 등을 포함한다. 통곡물이 혈관에 왜 좋을까? ◆ 통곡물, 콩의 혈관병 예방효과 인정 왜? 질병관리청의 이전 예방수칙에는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은 충분히 섭취합니다'였지만, 통곡물, 콩이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지난 6일 추가됐다. 통곡물은 까칠한 곡물이다. 먹을 수 없는 왕..

건강및 생활 2023.02.19

돼지고기 짬뽕국(123)

돼지고기짬뽕국 간장을 태워 불맛을 냈다! 3월 황사와 각종 미세먼지에 찌든 입맛을 냉장고 속 돼지고기와 자투리 채소를 듬뿍 넣은 칼칼한 짬뽕으로 극복하세요. 국물에 불향이 제대로 배어 있고, 건더기도 푸짐해 떠먹는 즐거움이 있어요. 재료 4인분 필수재료 배추(3~4장), 양파(1/2개), 당근(1/3개), 부추(1/3줌=30g), 대파(5cm), 돼지고기(앞다릿살 300g) 선택 재료 애호박(1/3개), 청양고추(1개), 생표고버섯(2개) 밑간 청주(1), 간장(1.5), 후춧가루(약간) 양념 다진 마늘(0.5), 다진 생강(약간), 국간장(1.5), 고춧가루(3), 소금(0.5), 후춧가루(약간) 1. 배추와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당근과 애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썰고,2. 부추는 5cm 길이로 썰고, 대..

하루 5분만 걸어라..

수명 연장·체중 감량·심장 건강·뼈 건강 등 효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약간 숨이 차는 정도의 속도로 걸으면 심혈관이 건강해진다. 또 걷기만으로 신체 여러 기능이 향상된다"라고 스포츠의학 전문의 제임스 로빈슨(James N. Robinson) 박사는 말했다. 하지만 숨이 턱 끝까지 차게 걷는 것은 안 된다. 로빈슨 박사는 일주일에 150분씩 걸을 것을 목표로 삼으라고 말한다. 한 번에 걷지 않고 여러 날에 걸쳐서 걸어도 좋다. 미국 보건복지부도 '미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에서 성인들에게 주당 150분씩 적당한 강도로 유산소 운동을 할 것을 권한다. 주 5일 동안 매일 약 30분씩 운동하면 채워지는 양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그것을 더 작은 덩어리로 쪼개도 괜찮다고 했다. 예를 들어 하루..

건강및 생활 2023.02.18

이곳 털 함부로 뽑지마세요

콧구멍엔 세균이 많아 코털을 잘못 뽑아 상처가 나면 염증이 잘 생기고, 심할 경우 염증 물질이 혈관을 타고 돌며 뇌막염이나 패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거울을 보면 코털이 삐죽 튀어나와있을 때가 있다. 특히 중년 남성은 호르몬 변화 탓에 코털이 유독 길게 자라곤 한다. 나이가 많아지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와 결합해 만드는 DHT라는 대사물질의 양이 는다. DHT는 콧속 모낭에 도달해 성장촉진인자(IGF-1)를 생성하며 털이 더 길게 자라도록 한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은 가늘어지지만, 눈썹이나 코털은 길고 굵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눈에 거슬린다고 코털을 뽑는 건 위험하다. 코는 세균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핵심 통로라, 세균이 많다. 코털은 피부 깊숙이 박혀 ..

건강및 생활 2023.02.18

대장암 예방하려면

지속적인 과식은 대장에서 만성 염증이 생기도록 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장암은 식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암 중 하나다. 어떤 것을 먹어야 하고, 어떤 것이 해로운지 기억하기 어렵다면 하나만이라도 지키자. 바로 ‘과식 금지’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비만이 술과 붉은 고기 못지않게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비만인 사람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선종 발생 위험이 1.5배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 바로 과식이므로, 적정량만 식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과식은 신체활동에 필요한 음식물을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섭취한 상태를 말한다. 우리 몸이 평소보다 많이 들어온 음식물을 처리하기 위해 위산 분비에 집중하다 ..

건강및 생활 2023.02.18

혼자 잘지내는 5가지

혼자여도 괜찮아.., 홀로 잘 지내는 5가지 조언 혼자 있는 시간에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기회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 함께 하는 삶도 좋지만 혼자여서 느낄 수 있는 행복도 크다. 배우자나 연인이 있더라도 자신의 행복에 대한 책임을 상대방에게 지워서는 안 되고, 싱글이라면 혼자 있는 시간에 자신을 외롭거나 우울하게 만들도록 하지 않아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에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기회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 여성 건강 전문 플랫폼 ‘헬스샷(Health Shots)’이 임상 심리학자 캠나 치베르(Kamna Chhibber) 박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1. 취미를 만든다 혼자 있는 ..

건강및 생활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