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29일 시걸 놀이터 만들기 잔듸 작업을 하다가 일찍이 집으로 돌아왔다
더위에 계속 얼음 물만 먹다가보니 뭐 색다른 음식이 없나 생각하다가
예전에 몇번 갔던 막국수 생각이 나서 정애랑 같이 갔는데...
헐~~~ 이게 웬일인가? 손님이 장난이 아니다.
테이블이 한 40여개되는데 번호표가 88번이면...
번호표를 받고서 10여분 대기하다가 자리 배정을 받고
손님 장난이 아니다
예전에도 많이 있었지만 유독 오늘은 ... 평일인데도...
변한것은 별로 없는것 같은데...
가격이 예전에 비해 500원정도 오른것 같기도 하고...
정애는 물막국수
나는 비빔 막국수 역시 맛있다.
반찬이 열무 김치가 있는데 사진은 없고
무우 김치가 적당하게 맛이 들었다.
참으로 기분 좋은 맛이다...
모처럼 비록 8,000원이지만 기분 좋은 점심식사로 충분하다
참 옥천에도 분점이 생겼단다..
'맛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물집 어죽 (0) | 2022.09.03 |
---|---|
칼국수란 이런것.. (0) | 2022.07.26 |
금암골(어머니와 장독대) (0) | 2022.02.02 |
콩콩이와 청청이 (0) | 2022.01.30 |
둥구나무 추어탕(1) (0) | 2021.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