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13

금암골(어머니와 장독대)

2022년 1월 31일 성주 제희 상우 나 넷이서 여러번 간 식당이였다 시골 길옆에 있는 걍 평범한 밥집이며 간단하게 정식 닭도리탕 정도 먹은 식당인데 민물새우탕이 시원하고 맛이 있다고 추천되어 먹었는데... 헐~~~~~ 허참 내원 시원하다 깔끔하다 희한 하리만큼 국물과 맛이 시원하다 보기에는 툭박하고 비주얼은 별로인데 맛은 추천할만하다 물론 내 입맛 기준으로... 성주 잘먹었다.

맛집 이야기 2022.02.02

콩콩이와 청청이

2022년 1월 29일(토) 연산에 있는 콩콩이와 청청이 두부 전문집 식당가는 길부터 완전 운전 연습을 하면서 가야하는 시골 동네 한구석 깃대봉아래 있는 식당 올라가면서 아니 이런곳에 누가 식사하러 올까? 할 정도로 의문이 생기는 곳에 의외의 두부집이 있다. 옛날집이 있었는데 개조를 한것 같은 형태이고 테이블이 약 7개 정도로 별로 크지 않은 식당 손수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직접 식당을 운영한다 갓 나온 두부를 묵은지 김치찜에 싸서 먹으면 맛이 깊고 무겁다. 조금더 두부가 단단하였으면 하는 아쉬움 옛날 어머니가 해주시던 두부는 야물고 딱딱하였는데... 묵은지를 시켰는데 두부는 기본으로 나오는 모양이다. 묵은지와 두부와 돼지고기의 맛이 어우저서 맛이 깊다.

맛집 이야기 202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