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옥천 삼거리 황가냉면집에 갔다.
평소 지나가다보면 사람들이 대기표 받고 줄서서 기다리는 풍경이 궁금했는데
정애랑 시골 금요일 들어가면서 저녁 해결 할겸...
썩 맛이 있는 고급진 앵면은 아니지만 돼지고기를 주고 맛은 나름 괜찮았다.
정애는 물앤면 나는 비빔냉면을 먹었다.
특이사항은 인원수대로 먼저 삶은달걀을 하나씩 먼저 주고 숯불고기를 준다.
한번 가끔은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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