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및 생활 287

모든 질병들 발병의 제1 원인

** 모든 질병들 발병의 제1 원인 ~ "영양밸런스의 완전붕괴 or 특정영양소 과다부족" 제가 지금까지 올려드린 건강칼럼들을 통해 자주 말씀드려 왔듯이, 우리 몸이 하루종일 활동하는데 있어 필요로 되어지는 에너지 생성을 위해 40여 가지의 필수 천연영양소들이 몸속에 저장이 되어 있어야만 하는데, 아마도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그 영양소들의 부족이 축적되어 오면서, 감기/독감/ 만성피로로부터 시작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게 되 는 것입니다~!!. 위에서 애기한 모든 질병들의 범주안에는, 요즘 우리 주위를 무섭게 뒤흔들고 있는 '묻지마 살인' or '보복 운전'을 야기시키는" 분노조절 장에 ", 그리고 많은 현대인들에게 나타나고 았는 " 공황장애 " 등도 포함 됩니다. 전반적인 영양밸런스의 완전 붕괴로 쉽게 찾아..

건강및 생활 2024.03.03

혈관 청소 식품

짜고 기름진 음식을 선호하는 서구화된 식습관은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된 원인 중 하나다.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이 과다해지면 산화되어 혈관벽에 쌓이고, 동맥경화와 협심증, 심근경색 등 각종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식품을 섭취하면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혈관 청소부’ 식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퀘르세틴 등이 풍부한 양파는 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ㅣ출처: 게티이미지뱅크 1. 양파 양파에 풍부한 퀘르세틴 성분은 혈관 벽이 손상되는 것을 막고, 혈관에 쌓여 있는 LDL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목포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양균 교수팀이 진행한 ‘양파의 겹별 퀘르세틴 함량’ ..

건강및 생활 2024.02.29

대장 망가지고 혈당 치솟는 최악의 식습관

채소-과일, 통곡물, 해조류에 많은 식이섬유... 혈당-비만 관리, 장 건강에 좋아 채소를 싫어하는 식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혈당-비만 관리, 장 건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부모의 고민 중 하나가 아이가 채소를 안 먹는 것이다. 억지로 먹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왜 채소를 먹어야 할까? 몸에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도 채소를 싫어하고 과일은 단것만 찾는 사람이 있다. 이런 생활이 오래 지속되면 몸에 탈이 날 수밖에 없다. 이유가 무엇일까? 채소-과일 싫어했더니... 당뇨병에 혈관 나빠지고 살찌는 이유 채소-과일에는 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많지만 식이섬유를 빼놓을 수 없다. 장에서 다른 음식을 통해 들어온 콜레스테롤-중성지방의 흡수를 줄여줘 혈액-혈관 건강, 비..

건강및 생활 2024.02.23

◈5분만에 꿀잠들게 하는 방법

◈ 5분만에 꿀잠들게 하는 방법 ◈ via (좌) acupunctureschoolonline.com (우) exploreim 평소 불면증에 시달렸다면 잠이 오지 않는 괴로움에 밤마다 몸무림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숙면을 취해야 활기가 돋고 몸이 건강해지기 마련이다. 불면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5분만에 잠들 수 있는 흥미로운 지압법이 공개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침치료를 받은 만큼이나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지압법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래 영상에서 소개한 '삼음교(San Yin Jiao) 지압법'은 매우 간단해 잠 들기 전 따라해보면 좋을 듯 싶다. 1. 우선 안쪽 복사뼈 중심에 왼쪽 손가락 4개를 살포시 올려 놓는다..

건강및 생활 2024.02.19

내장지방이 염증 키운다

기 비계, 가공육, 탄수화물 줄이고 잡곡, 콩류 자주 먹어야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 비계, 가공육을 많이 먹으면 내장지방이 쌓일 수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복부 주위 내장 사이에 지방이 많이 쌓인 것을 내장지방이라 한다. 주요 장기의 감각 신경을 자극하고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혈당이 치솟고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 세포의 노화도 촉진된다. 내장지방을 늘리는 가장 나쁜 식습관은 무엇일까? 어떻게 줄일까? 오늘도 삼겹살, 곱창 회식…. 중성지방이 내장에 쌓인다 내장지방은 피부 아래의 피하지방보다 건강에 해롭다. 뱃살이 나오게 하고 당뇨병, 고혈압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이다. 내장지방은 삼겹살, 곱창 등 고기의..

건강및 생활 2024.02.18

자다가도 내릴 때 되면 '나도 모르게' 깨는 이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졸다가 내릴 역에서 눈이 떠지는 것은 렘수면 상태인 뇌에서 무의식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깜빡 조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내려야 할 역에 도착하거나 도착하기 직전 무의식적으로 잠에서 깨는 경험을 하곤 한다. 분명 자고 있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 ◇렘수면 상태로 뇌 여전히 깨어있어 대중교통을 탈 때 내려야 할 역에서 잠이 깨는 현상은 뇌 속에 있는 일종의 알람시계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대중교통에서는 얕게 잘 때가 많다. 수면은 잠의 깊이에 따라 얕은 잠인 '렘수면'과 깊은 잠인 '비렘수면'으로 나뉜다. 지하철, 버스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렘수면 단계에 머무른다. 렘수면 상태에서는 뇌의..

건강및 생활 2024.02.18

채소 영양소 파괴하는 실수 6

채소를 물에 넣어 끓이거나 마늘을 썬 뒤 바로 조리하는 등의 방법은 자칫 채소 영양소를 파괴하는 흔한 실수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몸에 좋다는 채소를 몽땅 사다가 냉장고에 쟁여 두고 먹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채소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고스란히 섭취하는 보관과 조리 방법이다. 특히 채소에는 해로운 자외선과 곤충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항산화제인 파이토뉴트리언트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인간도 식물성 생리활성 영양소로 불리는 파이토뉴트리언트를 섭취하면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들을 막아낼 수 있다. 자칫 채소 영양소를 파괴하는 흔한 실수 6가지를 알아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채소를 물에 넣어 끓인다 채소를 끓이게 되면 비타민C와 같은 물에 용해되는 비타민..

건강및 생활 2024.02.14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건강(健康)하게 오래 살려면 9가지 생활(生活) 방식(方式) 지켜라] 건강(健康)한 노년(老年)을 위해 지키면 지킬수록 좋은 일상(日常) 속 규칙(規則)들이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노년층이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으로 낮잠부터 걷기까지 다양한 일상 속 규칙을 지켜볼 것을 권유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 지키면 지킬수록 좋은 “건강한 노년을 위한 9가지 생활규칙”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매일, 꾸준히 걷기 하루에 만보씩 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여기에 더해 30분미만의 걷기가 노년의 낙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 눈 건강을 위한 시력운동 현대인들은 하루에 몇 시간씩 업무나 재미 등으로 디지털 화면을 응시하는 일이 잦다. 이같은 행동은 눈..

건강및 생활 2024.02.13

청국장·두부 찌개 먹었더니

청국장·두부 찌개 먹었더니…중년 여성의 몸에 변화가? 갱년기 증상 완화, 칼슘 흡수, 근육 보강 효과 청국장 발효 중 생기는 끈끈한 점액성 물질은 폴리글루탐산이 주성분으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에 기여한다.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은 이소플라본의 흡수가 콩보다 더 잘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에 좋은 콩 음식 중에 청국장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리 조상들은 삶은 콩에 볏짚을 깔아 이틀이나 사흘 정도 따뜻하게 하여 생청국장을 만들어 먹었다. 볏짚에 붙어 있는 바실러스 서브틸러스(Bacillus subtilis)균을 이용하여 콩을 발효시킨 것이다. 청국장은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암 예방을 돕는 다양한 성분이 생성된다. 너무 짜지 않게 해서 꾸준히 먹으면 건강 효과가 매우 높다. 청국장+두부 ..

건강및 생활 2024.02.12

배만 볼록한 사람들 빼려면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 풍부해 뱃살 빼는 효과 꼬막 등 조개류는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팔과 다리에 비해 유독 배에만 살이 찌는 사람들이 있다.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 또는 잦은 술자리와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지닌 사람들이다. 한번 찐 뱃살을 빼기란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렵게 느껴진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식단 조절과 운동이 같이 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영양 정보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을 빼기 위해 식단에 넣어야 할 식품들을 정리했다. 토마토=토마토의 붉은빛 성분인 라이코펜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하다. 또한 높은 항산화 ..

건강및 생활 202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