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험난하고
아무리 괴로워도
비록 옆으로 살아야하는
험난한 인생 길인데
그대를 보며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매
그래도 난 자네보단
수월한 세상을 사는것같아
왠지 초라한 마음이
가슴에 내려 앉는다.
용봉산 옆으로 크는 소나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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