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사진 스케치

용봉산 신선

꼴망태 2018. 1. 1. 20:02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험난하고

아무리 괴로워도

비록 옆으로 살아야하는

험난한 인생 길인데

그대를 보며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매

그래도 난 자네보단

수월한 세상을 사는것같아

왠지 초라한 마음이

가슴에 내려 앉는다.


                                    용봉산 옆으로 크는 소나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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