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하늘
아기 별들이 잠깰세라
대청봉의 바람도 숨 죽이고
발 아래 구름은
새 하얀 솜 이불되어
설악의 자락을 덮을때
멀리 바다 수평선
서서히 타오르는 그대
...........
...........
...........
나 그대의 모습
가슴이 벅차올라
차마 바라볼수없어
두손 고이 가슴에 모으고
두눈을 감았다.
사진/글 靑馬(천웅희)
2013년 10월6일 설악산 대청봉 일출을 보면서
새벽 하늘
아기 별들이 잠깰세라
대청봉의 바람도 숨 죽이고
발 아래 구름은
새 하얀 솜 이불되어
설악의 자락을 덮을때
멀리 바다 수평선
서서히 타오르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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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의 모습
가슴이 벅차올라
차마 바라볼수없어
두손 고이 가슴에 모으고
두눈을 감았다.
사진/글 靑馬(천웅희)
2013년 10월6일 설악산 대청봉 일출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