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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 까는 방법

단단한 호두껍질 깔 땐 '이것'만 있으면 식은 죽 먹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풍부한 영양소와 고소한 맛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견과류의 제왕 호두! 저희 집도 늘 떨어뜨리지 않고 먹는 견과류 중 하나인데요. 그런데, 호두의 치명적인 단점! 그건 바로~ 요 단단한 껍질 까기예요. 보통 단단한 호두껍질은, 망치와 같은 도구로 꽝! 내리쳐서 껍질을 까곤 하는데요. 하지만, 자칫 힘 조절을 못하여, 껍질은 물론 알맹이인 호두까지 모조리 산산조각 나버리는 일이 다반사에요. 단단한 호두껍질! 과연, 어떻게 하면 쉽게 껍질을 깔 수 있을까요? 호두껍질 까는 도구를 구매하면 되지 않냐고요? 굳이 돈 주고 구매하지 않아도, 집집마다 하나씩은 있는 바로 요 '일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돼요. '일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건강및 생활 2023.01.29

오래사는 사람의 아침 다섯가지 습관

아침 미지근한 물...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 혈관 건강에 좋아 기상 직후 스트레칭을 하면 잠자는 동안 정체됐던 혈액 순환,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병으로 수십 년 간 누워 지내면 100세를 넘어도 '장수'의 의미가 옅어진다. 자녀 등 가족들도 힘들다. 신체, 정신이 모두 건강해야 '건강수명'을 누리는 것이다. 요즘은 일반적인 장수보다 건강수명을 더 중시한다. 90세, 100세를 넘어도 몸, 정신이 건강한 분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모두 일반화할 순 없지만 좋은 점은 참고할 만하다. 이미 알려진 내용도 있지만 다시 알아보자. ◆ 아침 스트레칭 빼놓지 않는 이유 건강수명을 누리는 분들은 아침 기상 직후 스트레칭을 거의 빼놓지 않는다. 1920년(103세)에 태어난 김형석..

건강및 생활 2023.01.27

제발 클릭하지마세요

제발 클릭하지 마세요 클릭하지 말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클릭하셨군요... 하여튼간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 고집들이 있어서.... ^^ 특히나 한 사람...부득부득 들어와서는 모른척 시치미떼시는 분... 누군지 알고 있습니다~!! 댓글에 이름 적고 가시면 용서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왕 오셨으니 사과 한상자 씩 받아가시고 새해 부~자 되세요^^ ----------------------선물증정------------------------

혈관건강을 위하여 꼭 봐야하는...

가공식품 성분표 잘 살피면 뇌졸중 위험 61% 감소 평소 트랜스 지방산이 많은 과자 등 가공식품을 즐기면 혈관병 위험이 높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 질병 예방을 위해 음식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생채소, 과일 등 천연 식품이 아닌 공장에서 만든 가공식품은 성분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 낯선 물질들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무서운 혈관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 포장에는 나트륨(염분),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몇 % 들어 있는지 표시되어 있다. 성분을 잘 살펴 제품을 구입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 식품 구입 시 성분표 살피면... 뇌졸중 위험 61% 감소 학술지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를 보면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성분(영양 표시)을 잘 살피면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논..

건강및 생활 2023.01.27

노년의 아름다은 삶과 지혜

이제 우리들의 노년은 아름답고 슬기롭게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무병장수는 만인의 소망입니다. 인간의 원초적 욕망입니다. 날이 갈수록 인간의 수명은 길어집니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120살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팔팔하고 활기차게 살다 죽느냐가 행복의 척도입니다. 그 다음은 품위 있고 고상하게 늙는 일입니다. 직위나 과거의 경력이나 돈이 노년의 품위를 보장해주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누릴만큼 다 누렸으나 노욕에 사로잡혀서 정계, 재계, 사회단체를 기웃거리며 노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을 보면 그 사람의 과거 번쩍이던 명예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반면에 과거에 연연해하지 않으며 무욕과 깔끔한 자기관리를 하면서 고상한 취미생활에 전념하는..

건강및 생활 2023.01.24

한번 망가지면 회복 불능

망가지면 회복 안되는 신장, 당뇨병 조심해야 하는 이유 혈관 손상 발생으로 기능 저하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하기 쉽지 않다.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밤에는 제주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려운 장기다. 만성신장병은 초기에 증상이 별로 없다. 대표적 증상인 혈압상승, 부종, 빈혈 등은 신장 손상이 절반이상 진행됐을 때 나타난다. 이 때문에 정기 검사가 필요하다. 특히 당뇨병 환자라면 정기적인 신장 기능 검사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웹엠디(WebMD)'는 신장을 망가뜨리는 대표적 원인으로 당뇨병을 꼽았다. 당뇨병은..

건강및 생활 2023.01.23

통조림은 이렇게 보관해야...

설 명절 선물로 통조림 세트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통조림은 잘못 보관하면 비스페놀A가 용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곧 다가올 설 명절 선물로 통조림 세트를 찾는 사람이 많다. 통조림은 보통 최대 7년까지 보관할 수 있고, 간편히 먹을 수 있어 인기다. 하지만 잘못 보관했다간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비스페놀A가 용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스페놀A, 캔 내부에 코팅돼있어 통조림 캔의 부식을 막기 위해 비스페놀A를 캔 내부에 코팅하는 경우가 많다. 비스페놀A는 일명 ‘환경호르몬’이라 불리는 유기화합물이다. 에폭시수지 등 플라스틱 제조의 주원료 사용된다. 비스페놀A를 섭취하면 성조숙증, 생식기 질환 등의 위험이 있다는 연구가 나온 바 있다. 남성에겐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

건강및 생활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