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금암골(어머니와 장독대)

꼴망태 2022. 2. 2. 13:17

2022년 1월 31일 성주 제희 상우 나 넷이서 여러번 간 식당이였다

시골 길옆에 있는 걍 평범한 밥집이며

간단하게 정식 닭도리탕 정도 먹은 식당인데

민물새우탕이 시원하고 맛이 있다고 추천되어 먹었는데...

헐~~~~~  허참   내원  시원하다 깔끔하다

식당 간판은 금암골인데  명함은 옛날 명함이네..
메뉴판

 

일반 식당과 비슷 평범한 밑반찬.

 

끓기 시작한 민물 새우탕(1)
민물새우탕(2)

 

 희한 하리만큼 국물과 맛이 시원하다

 보기에는 툭박하고 비주얼은 별로인데  맛은 추천할만하다

 물론 내 입맛 기준으로...      성주 잘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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