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9일(토) 연산에 있는 콩콩이와 청청이 두부 전문집
식당가는 길부터 완전 운전 연습을 하면서 가야하는 시골 동네 한구석 깃대봉아래 있는 식당
올라가면서 아니 이런곳에 누가 식사하러 올까?
할 정도로 의문이 생기는 곳에 의외의 두부집이 있다.
옛날집이 있었는데 개조를 한것 같은 형태이고 테이블이 약 7개 정도로 별로 크지 않은 식당
손수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직접 식당을 운영한다
갓 나온 두부를 묵은지 김치찜에 싸서 먹으면 맛이 깊고 무겁다.
조금더 두부가 단단하였으면 하는 아쉬움
옛날 어머니가 해주시던 두부는 야물고 딱딱하였는데...
묵은지를 시켰는데 두부는 기본으로 나오는 모양이다.
묵은지와 두부와 돼지고기의 맛이 어우저서 맛이 깊다.
'맛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물집 어죽 (0) | 2022.09.03 |
---|---|
칼국수란 이런것.. (0) | 2022.07.26 |
기분 좋은 막국수(6) (0) | 2022.06.29 |
금암골(어머니와 장독대) (0) | 2022.02.02 |
둥구나무 추어탕(1) (0) | 2021.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