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7월 26일 포암산
브라질 장기 출장후 한달넘어 지나 모처럼의 산행
비는 내리고 카메라는 젖고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나온 배는 오름길을 잡고 무거운 다리는 말을 안들었다
평소 운동 부족이고 또 게으름의 탓인지...
오래만의 보라향기 친구 골벵이 친구 길벗친구의 동행이 좋았고
몸은 무거웠지만 머리는 상쾌했다..
얼른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끼에 놓은 낙서 산행기 남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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