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재여울

24년 6월 6일원두막의 모습너무 곱다.

24년 5얼 15일벌써 네번째 시운전  참 좋다구이 구울때도 많이 한꺼번에 구울수 있고바람이 불어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먼저 참기름으로 싹 닦고나서 구우면 되는데 잘 익는다 가스통도 간단하고 관리 취급도 편하고 사용하기 편하고 무엇보다 깔끔하다 오늘도 정래랑 강일이랑 삼겹살 구워먹고 밥도 볶아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작지만 좋은 행복의 공간이고 시간이 되었기에  감사하다

24년 5월 15일 부처님 오신날 원두막 뒷편 도로 청소를 했다잡초도 뽑고 돌담길 바닥 잡초제거및 빗자루질깨끗하다.

24년 5월1일  근로자의 날 정애하고 신기방앗간에서 쑥인절미를 하고 시고 원두막으로 돌아왔는데...헐 토종벌이 비산하면서 분봉하는것을 목격했다.한참을 기다려서 어디에 내리나 관찰하였더니  나무 중간에 안착하고 있다반가운 징조다.토종벌을 내려받아 장독대 바위위에 놓았는데아는 지인이 전화를하니 아직 모이지 않은 벌이 있기 때문에 다시 벌받은 나무 아레에 하루 놓아야한다고 한다논리가 맞다.  다시  밑에 갔다놓고 저녁을 보냈다.저녁에 퇴근하여 궁금해서 가보니 잘 있다 이제 보리수 나무옆 양지 좋은 난간에 놓아야 겠다.다시 벌통을 가저와서연결 제자리에 놓았다.반가운 새식구인데...  어려서 아버지가 토종벌 20통을 잘 키우셨었는데...갑자기 옛생각이 난다.   이제 제자리를 잡았다양지 바르고 바람 잘들고 앞이..

4월15일 원두막 텃밭의 모습 완연한 봄이다. 이쁘고 아름답고 소중한 봄날이다.

24년 3월 26일 드디어 매발톱이 피었다. 원두막 들어오는 입구 오른쪽 옆에 아메리칸레이디 도 싹을 티우고 있다.

24년 3월 16일 상우랑 이원 다녀왔다 내일 당직근무라서 집에서 바로 이원에서 만나기로하고 세산산림조합 묘목장에서 만나 이원 충북 농원으로 출발했다. 매발톱 4개 목단 2개 꽃단지 15포트 흰 널쿨장미 2그루를 샀다 집에 돌아와 대붕감나무와 같이자라는 고용나무를 베어버렸다. 여때까지 그걸 몰랐을까? 뿌리는 하나인데 접 붙인곳에 싹이자라 지끔껏 기생을 한 셈이 아닌가?? 원두막에 돌아와 심고 정리하니 어두어진다. 내일 아침에 물을 주고 출근해야 겠다.

24년 3월 10일(일) 작년 가을에 주워모은 굴밤을 빠아서 도토리 전분 작업을 했다 정애가 시골에 와서 하고 가고 내가 우려내는 작업이다 처음하는것인데 제법 많이 된다. 맛있게 만들어저야 할텐데 기대가 크다. ㅎ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의 꽃말을 지닌 보라색꽃을 피우는 비비추 오늘 도착했다 퇴근하고 돌아와서보니 박스에 담겨있다. 반가운 녀석 잘 키워야지. 오늘 도착한 비비추 포트다. 20개를 주문했는데 41개가 왔다 아마 다 살지 못할것을 예상해서 더준것 아닐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일 새벽에 심고 출근해야 겠다.

24년 2월 4일 지인께서 주신 선물 한일의료기에서 만든 전자파차단 전기 매트용이다 커버를 씌우고 사용해보니 응근 참 좋다 푹신하고 빨리 가열도 안되고 ... 커버 싸이즈나 침대용 다이에도 맞춘것처럼 어찌 이리 맞을까? 분위기도 있고 괜찮다. 고맙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