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간 원두막 49

원두막에 수도물이 들어오다(계량기부착)

23년 12월 08일 드디어 수도계량기 부착 이제부터는 이런 시골에서도 물도 돈주고 사먹어야 한다. ㅠㅠ 지금까지는 상수도로 했는데... 좋은 물이였는데 한편 아쉽고 좀 그러네 그래도 이젠 여름 가뭄에 물 걱정은 안해도 되니 좋다.. 어라~~~ 수도계량기가 검침이 자동이네 참 좋은 세상이네. 이런 시골도 이리 되니... 암튼 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기분이다.

데크판 비닐 커버링

23년 11월 25일(토) 하필이면 제일 추운날 큰놈 친구 다섯이 하루 놀러 온단다 바람도 불고 날도 춥고해서 고민고민하다가 내린결론 비닐 커버링 햇볕이들고 해서 바람이 제법 불어도 훈훈하다 삼겹살 먹을수 있게 야외용가스렌지와 솥뚜껑 닦아서 설치 해주고 대전으로 이동 이녀석들 맛있게 먹었겠지? 그리고 잘 쉬고 잘자고 잘놀다 가겠지

2층 소파 입고

23년 11월 12일 2층으로 소파를 이동 했다. 지난주에 실어왔는데 혼자 2층으로 올리기 못해 종현이 고종 동생이 와서 같이 2층으로 이동 나름 어울린다. 하나 하나 작게 채워가는 과정이 참 즐겁다 차도 마시고... 앞산도 보고 .... 흐르는 금강물도 보고... 파란 하늘의 흰구름도 보고... 아침 안개도 이쁘게 보고... ....................................... 쓰여질 용도가 참 많을것 같다. ㅎㅎㅎ

생울타리 최종 완성

사진만 남겨놓고 이제사 업로드한다 계으르지는 않은데 왜 이리 늦은 정리일까? 23년 7월19일 아직 완성하지못한 생울타리 작업 3일 걸처 완성 참 덥다. 정말 덥다. 이제대문을 제외한 울타리 공사 완성 혼자 하였지만 잘되었다. 참 뿌듯하다 23년 11월 11일 드디어 완성된 대문 ㅎㅎ 쇠사슬 고리로 일단 완성 주인이 없음을 표시하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이제서 울타리 전체가 완성 되었다.

수도계량기 설치공사

23년 7월 11일 드디어 수도공사 실시 울타리안에 수도 계량기를 설치했다 설치가 끝나자마자 쏟아지는 소낙비... 마을 상수도를 사용하였는데 이제 물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다. 한여름 주말에는 펜션에 민박손님오고도시사는 일부 주민이 오면 물이 부족하였는데... 암튼 모든것이 좋은 방향으로 가니 그저 고마울 따름 그런대 아직 계량기는 부착안한다. 이유는 수도물 개통전 일괄 부착 예정이란다.

대문(허니문) 1차완성

23년 9월10일 대문을 어찌만들까?? 여러가지로 고민 고민을 하다가 내린 결론 허니문으로 하자 그리고 혼자 만들기 시작 3일만에 완성했다. 혼자 만들다가보니 잡아주는 보조도 없고 물론 덥기도하고 요리조리 생각해가면서 공구(연장)가 제대로 없으니 생울타리 만들때도 그랬지만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그래도 만들고 보니 걍 볼만하다 이제 무엇으로 키워야하는가는 아직 진행형이다, 대문은 어떤 모습으로 할까? 아무래도 쇠 사슬 고리로? 대문은 1차 완성이고 쇠사슬은 몇번이 좋을까? 기둥을 세우고할까? 아니면 ... 사릿문 타입으로 할까? 삭막하지 않을까? 놀이터 이름은 무엇으로 할까? 머루랑다래랑... 바람 구름 달/별빛이 머무는곳. 소복정 별빛이 머무는곳... .................. 언제인가 결정이 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