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및 생활 287

주부도 잘 모르는 대파의 놀라운 효능 10가지

주부도 잘 모르는 대파의 놀라운 효능 10가지 1. 정력 강화 부재료로 섭취하게 되면 양기를 보충해 주고 정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대파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비타민 성분이 인체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분비하게 만들어 주고, 성욕을 자극한다. 2. 해독 작용 대파는 추위로 인한 감기, 복통, 발열, 두통, 코 막힘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대파에는 주요 성분이 마늘효소와 초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지방, 당류, 카로틴 등 비타민B, C,니코틴산,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땀을 내고 세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서 인체의 땀샘을 자극하여 열을 식히는 작용을 한다. 호흡기관을 자극해서 가래를 기침으로 배출시키고, 또 함유되어있는 마늘 효소가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좋은 작..

건강및 생활 2023.12.04

혈관청소 깨끗하게 하는 방법

담배 끊고 설탕 등 단순당 멀리해야 체중 감량도 중요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픽사베이 혈관은 혈액을 각종 장기 등 전신으로 운반하는 공급망에 해당한다. 혈관 건강이 각 장기의 건강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이유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경우 암 다음으로 심·뇌혈관 관련 질환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과도하게 높은 혈중 지질 수치를 관리해야 한다. 다행히 혈중 지질 수치는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도 일정 부분 조절할 수 있다. 혈액을 기름기 없이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들을 알아본다. ▲ 금연 '백해무익'하다는 흡연은 혈중 지방 수치를 높이는데도 관여한다. 흡연자의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비흡연자보다 각각 3%, 9..

건강및 생활 2023.12.03

이 모양 대변 무시했다간 병 키울 수도

물 내리기 전 꼭 확인… ‘이 모양’ 대변 무시했다간 병 키울 수도 대변은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변은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다. 섭취한 모든 음식, 이물질 등이 대사 과정을 거쳐 대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매번 혹은 1~2주에 한 번이라도, 화장실에서 물 내리기 전 평소와 다른 모습의 대변을 본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자. ◇부드럽고, 매끈한 바나나 모양… 가장 이상적인 대변 브리스톨 대변표./사진=게티이미지뱅크 '브리스톨 대변표(Bristol Stool Chart)'에 따르면 대변은 7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브리스톨 대변표는 영국 브리스톨대 케네스 히튼 박사가 대변의 굳기와 형태에 따라 대변을 구분한 표다. 1형에 가까울수록 호두알 같은 딱딱한 대변을, 7형에 가까울..

건강및 생활 2023.12.02

"무릎"은 아픈데 살은 빼고 싶다면... 뒤로 걸어보세요

"무릎은 아픈데 살은 빼고 싶다면...뒤로 걸어보세요" 걷기 운동은 일상에서 실천하기 가장 쉬운 운동이다. 꾸준히 하면 고혈압 완화, 혈당 조절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걷기 운동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뒤로 걸어보자. 뒤로 걸으면 앞으로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운동 효율이 높고, 관절염 예방과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뒤로 걷기가 주는 다양한 효과에 대해 살펴본다. 뒤로 걸으면 관절염 예방, 체중 감량뿐 아니라 남성 성 기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퇴행성 관절염 환자라면 뒤로 걷는 것이 좋아 뒤로 걸으면 발 앞쪽이 땅에 먼저 닿아 무릎에 주는 충격이 줄어든다. 이는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줄어 무릎 관절 통증을 줄인다. 따라..

건강및 생활 2023.11.30

남편은 몇 살까지 일해야 하나... 중년 아내 생각은?

남편은 몇 살까지 일해야 하나... 중년 아내 생각은? 중년 부부는 노후에 여행-취미를 즐기며 여유 있게 살 수 있을까? 생활비 마련을 위해 저임금 일자리를 전전하는 노후도 적지 않다. "친구들이 은근히 저를 부러워해요. 60대 중반 남편이 매일 출근하고 돈을 벌거든요." 중년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면 아내는 크게 두 가지를 고민한다. ★첫째는 돈 걱정이고, 둘째는 남편이 종일 집에 있는 것이다. 오랜 기간 삼시 세끼를 집에서 해결하면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남편이 가사 분담을 전혀 하지 않는 '옛날 남편'이라면 걱정이 태산이다. 앞으로 20~30년을 이렇게 살아야 하나... 주부의 '정년'은 왜 없을까? 남편은 퇴직 후 아내와 24시간 붙어 있고 싶지만, 아내의 생각은 다르다. 퇴직 후 몇 개월..

건강및 생활 2023.11.29

몸에 좋은 달걀 제대로 먹는방법

신선한 달걀을 고르는 선택법부터 신선도 유지하는 보관법까지 알면 몸에 좋은 달걀을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식품’으로 인기만점인 달걀. 특히 달걀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영양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다. 흰자는 단백질이 주성분이고, 노른자는 지방과 단백질이 주성분이다. 과거 달걀은 콜레스테롤 덩어리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달걀의 식이성 콜레스테롤과 인체의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다고 밝혀졌다. 신선한 달걀을 고르는 선택법부터 신선도 유지하는 보관법까지, 몸에 좋은 달걀을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 ◆ 신선한 달걀 고르는 꿀팁 달걀은 껍데기가 거칠수록 좋다. 우선 이물질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오래된 달걀은 약간 가벼운 ..

건강및 생활 2023.11.27

‘걷기’ 운동 효과, 배로 높이는 똑똑한 방법 4.

걷기만 제대로 해도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살을 뺄 수도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걷기 운동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쉽지만 효과적인 운동이다. 걷기만 제대로 해도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살을 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냥 천천히 걷다 보면 너무 느긋한 산책이 되기 십상이다. 운동을 전혀 안 하는 것보다야 낫지만, 애써 들인 시간과 정성에 비해 효과는 미미하다. 걷기의 운동 효과를 배로 높이는 똑똑한 방법 4가지를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시작은 워밍업, 마무리는 스트레칭 걷기 운동을 이제 시작한 초심자라면 하루 5~20분씩 일주일에 3, 4일 걷기로 시작하면 좋다. 오래 걷기 힘들다면 5분짜리 걷기를 하루에 서너 번 해도 좋다. 익숙해지면 시간을 늘..

건강및 생활 2023.11.26

이것’ 마시면… 혈액 순환 막힘 없어

아침마다 ‘이것’ 마시면… 혈액 순환 막힘 없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아침 식사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으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밤사이 지표면이 식으면서 기온이 떨어지는 아침엔 체온도 쉽게 떨어진다. 체온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추위를 느끼게 되는데, 이 상태를 방치하면 혈액순환이 더뎌지고 면역력에도 좋지 않다. 체온을 높이고 유지하기 위해 두꺼운 옷이나 목도리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아침 식사와 함께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으면 체온을 더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다. 체온을 높이는 음식 4가지를 알아본다. ▷계피= 계피의 주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는 혈류량을 늘려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추위 때문에 몸이 결리는 것을 예방하고, 겨울철 수족냉증 개선..

건강및 생활 2023.11.25

라면 먹을때 이걸넣으면 영양 만점이 된다.

라면 몸에 안 좋다? 끓일 때 '이거' 넣으면 영양 만점된다 라면에 캔 참치나 계란, 채소 등을 추가해 먹으면 영양적으로도 훌륭한 한 끼가 된다. 사진 농심 “밥 먹었어?” “라면으로 해결했어” 라면 뒤에는 먹는다보다, 해결했다는 말이 더 자연스럽다. ‘대충, 급하게 끼니를 때웠다’는 상황 묘사까지 설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때웠다’라는 말은 라면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다. 조리 시간은 물론 영양까지 라면만큼 효율적인 한 끼도 없다. 라면에 대한 오해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조리 팁을 알아봤다. 한국인은 라면을 얼마나 먹을까.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aT)의 2022 가공식품 세분현황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은 일주일에 평균 1.7회 라면을 먹는다. 남성은 평균 1.8회, 여성..

건강및 생활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