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골 동그라미그리기

22년 5월 29일(일) 모처럼 돼지 친구들과의 점심 식사

코로나 19로 인하여 한 2년 못 만나고 오랫만의 만남으로 나 혼자 수통골 한바퀴돌고

나머지 친구들은 약간의 트래킹후 수통골 본가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모처럼 걸어본 수통골 참 좋다.   5월말경인데 신록이 벌써  대단하다. 한여름 같았다

수통골 입구 안내소

 

언제봐도 좋은 계룡산 국립공원 안내판

체험 학습관을 지나

도덕봉으로 올라 동그라미 그리기 오르기 시발점

신발끈 동여메고 도덕봉 1코스로 한바퀴 돌자 출발~~~

산조팝꽃이 참 곱다.

도덕봉 오르기 중간에서본 금수봉 빈계산

이 돌무더기 지나면 도덕봉인데...

날씨가 좀 흐리다..

뿌연것이 미세 먼지인가??

도덕봉 도착

한적하다..

산객에게 인증샷 한장 부탁

가리울 삼거리지나고..    녹음이 짖다. 햇볕도 가리울 정도로

금수봉 삼거리 지나고..

핸드폰으로 타이밍 셀카.

금수봉 도착.  주말인데 산객이 별로 없다. 이상하리만큼...

성북동 삼거리 흰구름이 빈계산에 도착했다고 카톡 접수  출발

빈계산 인증 셀카

이곳은 언제봐도 참 좋다  돌이 정겹게 느껴지는곳

빈계산에서 주차장으로 하산 다시 마중 역주행...

폭포근처에서 조우하고 식당으로 동행

 

오늘 모임 참석한 친구들과 점심 식사

오리능이백숙과 오리훈제..     모처럼의 만남이라 반갑다.

순심이. 들국화. 쭘마. 골벵이. 구장터. 나. 흰구름. 보라향기. 네팔사랑 9명

식사후 커피 한잔으로 오늘 마무리  모처럼 즐거운 시간 반가웠다..

같이하비못한 번개. 선돌, 고인돌, 길벗, 다해등등 아쉽고

모임 리딩해준 골벵이 수고혔고

회장님 늘 수고 감사하며..

7월에 요트여행 하기로 결론 내린것이 다시 뭉치는 날...

 

오늘 산행

운동시간 : 3시간 7분

휴식시간 : 7분

운동거리 8.8km(버스하차부터 트랭글 운용)

소모열량 : 694kcal

획득배지 : 흑룡산(도덕봉), 관음산,  금수봉,  빈계산(4개)

여유롭게했는데  3시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