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대한토와 새해 일출 산행을 했다
새로이 마음도 다질겸 개인적으로 산행을 하지않은지가 벌써 두달이 넘었는데...
집결지에 가니 춥다.
손끝이 너무 시리고 아래도리 찬기가 장난이 아니다.
쟁기봉을 지나 장안봉까지 비록 짧은거리지만 겨울 산행은 역시 만만치 않다.
정상적인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하산길에 솟아오른 태양이다.
올 한해 개인적으로 생각한 일과 바램을 조용히 빌렀다.
맛있었다.
산작골대장표 떡국. 레간자대장표 떡국 맛이 영 다르지만
추위속에 먹은 떡국맛은 가히 일품 일등 요리 못지 않았다.
올 한해도 새로운 길을 가는 한해이기에 더 더욱 열정을 가지고 하자 화이팅...
운동시간 : 3시간 5분
소모열량 " 490kcal
획득배지 : 쟁기봉. 효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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