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달래 100g,무 100g
부재료
<양념>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조리방법
1. 달래를 어린것으로 골라서 깨끗하게 다듬어 씻어 5cm 길이로 잘라 놓는다.
2. 무는 채 썰어(5×0.2×0.2cm) 소금에 절였다가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3. 준비된 양염을 고루 섞어서 초간장을 만들어 달래와 무를 넣어 살짝 무친다.
참고사항
소산(小蒜), 즉 달래는 중국 도처에서 자생하던 야초(野草) 가운데 하나였다. 손염(孫炎)이 지은『이아정의(爾雅正義)』에 보면, 천자가 달래가 많아서 산산(蒜山)이라 불리는 산에 올라 마를 캐어 먹고 식중독에 걸렸는데, 이때 야생의 달래를 캐어 먹고 씻은 듯이 나았다고 했다. 사람에게 유익한 풀이라 해서, 이를 황궁의 밭에 옮겨 심게 하고 가꾼 것이 작물로서의 시작이었다. 달래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땅 속에 난구형의 비늘줄기가 있고 잎은 가늘며 긴 대롱 모양인데 여름에는 말라 없어진다. 마늘과 비슷한 냄새가 나서 들판에서 나는 마늘이란 뜻에서 ‘야산’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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