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16일(음력2월16일)이 생일인데 올해 환갑이다.
해서 하루 앞당겨 식구들 모여 저녁 식사 모임을 가졌다.
시간은 18:00 장소는 청주에 있는 수라채(한식당)
수라채 이름이 참 좋다. 임금께 올리는 식사준비하는 곳이 수라치ㅐ인데...
성용이, 수용이, 지연이 3남매의 새일상.
처형은 극구 사진 찍기를 거부. 그 이유를 알지만...
이녀석들 세 조카들이 이리 생각이 깊다. 참나원...
곱게 자란 놈들이 참 대견하다.
식사전 이야기 시간. 처형 본가쪽 식구들
삼촌과 수용이의 이야기.. 무슨이야기일까?
삼촌의 배려와 조카들의 사랑이 참 극진하던데...
새 식구가된 처형 큰 며느리.. 참곱가.
처형 좋은날인데.. 많이드세요.
삼촌과 수용이, 고모딸이다. 표정이 참 좋다. 허긴 수용이 성격은 말이 필요없지만..
좌로부터 사위외 숙모와 고모부, 고모부 아들 모습
수호 참나원... 금새 컸다..
막내동서. 먼길왔는데... 참 보기좋다. 둘째 동서 빈자리가 크게보이는데..
생일 촟불 밝히는데...
갑자기 웃음바다...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그래 지연아 지연이 눈가에...
촟불도 끄고.. 바램을 마음에 담는다. 처형 건강하고 즐겁게 애들과 오래오래...
그려 지연아 우리 지연이 속이 이리 깊다. 이모부는 너의 얼굴의 의미를 안다.
잠시 처형의 얼굴이..
처형 뒤는 보지말고 앞만 보고 가자고 이야기 해 주었는데...
케익자르기... 자슥 후레쉬가 터지니 수호가 눈을 가린다..
케익자르기...
그래요 오늘 주인공은 처형입니다.
지연이가 케익 나누기 준비한다, 참 그놈.
고모님이시다. 애들 사랑이 각별하신 분이고 돌아가신 지연이 할머니님을 꼭 닮았다..
참석자 모두 모여 기념 촬영 24명이다.
좌로부터 며느리. 처형, 지연이, 수용이, 사위와 수호. 성용이 빈자리가 크다
자슥 쿠웨이트에서 어지간이 마음 한구석 아릴긴데...
처형 생일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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