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노래입니다. 저별과 달을 https://youtu.be/-qaJOWe9EYY 오래전의 음반 재생 녹이라서 음질은 별로이지만 그래도 김정호님의 실 육성이라서 더 더욱 가슴을 저미게 합니다. 어둔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현대 우리 가요계에도 대중의 아픈 마음을 달래주다 짧게 살고 떠난 동명의 천재적 예술가 한 명 1952년 3월 27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1973년 ‘이름 모를 소녀’를 타이틀곡으로 한 데뷔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스타덤에 오른 뒤 1985년 11월 29일 결핵으로 세상을 떠난 싱어 송라이터 김정호(본명 조용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