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5일 드디어 설악을 가다
무박2일 오색에서 출발 대청봉 - 중청대피소 - 소청대피소 - 봉정암 - 구곡담계곡 - 영시암 - 백담사 - 용대리 20km 13시간 이다
정말 가고 싶은 설악이다.
새벽 03시에 산행 시작 대청봉에서 일출을 보고 중청대피소에서 조식하고 설악의 품에 안겨 계속 고고
웅장하고 장업하고 멋있다. 단풍들기 시작하였고 바람은 차다
일출시 보이는 뜨거운 가슴의 용틀임도 느끼였고
이런 세상을 보게 해준 분들에게 감사도 했다.
산행기 기도와 일출 두개 남기고 오래 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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