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가 전쟁이다.
이 참깨밭의 씨앗을 세우는것이 가장 큰일이다.
6월1일 시골 일기
엄나무. 눈개승마. 곰취. 달래 심은곳은 김 다메었고
방풍나물은 내일 해야지...
감나무 퇴비주고 곁순 따고
호박 심은곳 퇴비주기 ㅎㅎ
올해는 호박 걱정 없겠다..
6월2일 양파수확하다
2/3정도가 죽어서 수확은 별로다. 그래도 토실토실하고 맛도 좋다. 싱싱하고..
6으ㅏㄹ10일 새 가족을 만나다 ㅎㅎ
잘 사귀어서 식그로 만들어야 겠다 귀엽다.
6월9일 완두콩 수확하다
완두콩 수확한 자리에 옥수수를 심었다.
마지막 상추씨 뿌리고 잘 나길 바래본다.더워서 잘 날지 의문인데...
6월 10일 색갈 좋은 나리꽃이 처음 활짝 피었다
보리수가 완전하게 농 익었다
옮겨심어서 알이 올해는 작다
6월11일 개복숭아 수확
약 10kg정도는 되겠다.
6월12일
개복숭아 12kg 두개의 병으로 나누어 효소담았다
개복숭아 효소는 처음이다. 매실보다 훨씬 좋고 맛이 있다는데 아직 경험을 하지 못해서...
왕보리수 담금주없이 술을 담았다.
인터넷 조회로 물 4리터, 설탕1.1리터, 왕보리수 1리터로 담았다.
누구 이야기로는 와인맛이라고 하던데,,,, 어떤 맛일까???
6월15일 마을회관에 발관리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참 살기 좋은 나라다
지자체에서 지원하여 이런 시골까지 이런 지원 사업을 해주니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였으녀 이장이 요구르트와 안경집 부인이 수박까지 준비
마무리까지 참여하는 기회가 되었다.
6월16일 2차 참깨밭 헛고랑 제초작업 종료하고
모든 포기 2그루 기준으로 쏫아내기 작업 종료 중간중간 빈자리도 있지만 비교적 잘 자라고 있다
6월17일 참깨 역병 잎마름병이 걸렸다
심하진 않은데 약을 용범이란 합동으로 했다
쉬운 일이 없다.
며칠있다가 상태보고 함번 더 해야 겠다.
6월20일 들깨모를 부었다
참깨를 심어서 별로 심을곳은 없지만 그래도 우리 먹을것은 해야 겠기에...
6월 21일
김장때 사용할려고 구한 쪽파 종자씨
파김치와 김장용으로 파종할 예정
6월20일 첫 수확한 호박 귀업다
벌써 오이는 24개. 가지는 7개 수확했으니 ...
'전원일기(세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년 시골생활(5) (0) | 2023.07.09 |
---|---|
23년 시골생활(4) (0) | 2023.06.26 |
23년 시골생활(2) (0) | 2023.05.16 |
23년 시골 생활(1) (0) | 2023.03.19 |
감나무 전지/퇴비주기 (0) | 202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