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24회 초딩 일기

거제도1박2일 봄소풍

꼴망태 2014. 6. 3. 21:09

인삼랜드휴계소에서 아침식사

서울 친구들이 얼마나 음식을 많이 준비해가지고 왔는지...

 

돼지족발. 농사지은 쌈채류, 오이소박이, 겉절이, 파 고들빼기김치, 김, 고사리볶음, 총각김치,더덕부침 에구구...

 

참 모처럼 맛있는 푸짐한 아침식사

허긴 40년만의 소풍이니...

 

달리는 버스안에서 비비고,,

 

고성 휴게소에서 폼 함 잡고..

뒷줄 좌로부터 득용이 송례, 태순이,용분이, 옥기, 앞줄좌로부터 우희, 희주, 옥희

 

종주와 태순이가 친한척하는데...

 

희주,  우희.  송례.

 

좌로부터 김송례,  정옥기,  황홍순,  현옥희

 

옛추억의 이아기 나누면서,,,

 

거제도 포로수용소 도착

 

이용분, 정옥기, 이종주,,

 

참 애들같다   저리 좋을꼬...

 

천진난만스러운 표정들...

 

누군지 잘몰라..  

ㅋㅋㅋ  재미ㄹ있다

 

잠시 이야기 나누며 휴식

 

관주야 여러모로 수고했고 고맙다.  친구들이 다 그러드라...

 

선그라스 야인은 누구일꼬...

 

동백나무 숲속에서...

 

 

뒷 모습이..   무얼 찍을까??

 

옥기는 V자 안하네...

 

이관주와 현옥희...  암튼 이쁘다

 

용분이가 옥기 사진 찍어주는 모습..

 

관주 시원허겠다.

 

잠시 동글 자갈해변에서  이야기 휴식..

 

종주 폼이  그래도 왠지...

 

좋긴 좋은 모양이야.  허긴 나두 좋았는데...

 

홍수니와 인숙이의 대화...

 

득용이 10년은 젊어보여...

 

영원한 1번 옥희 어딜볼까??

 

어어 우희 돌멩이 에휴 또 장난질,,,

 

내일 스포즈 신문에 나는거 아녀...

참 순수해서 좋다..  현옥희. 유득용

 

호탕한 우희의 웃음..

 

송례.. 내년이면 .. 인데  아직 이쁘다..

 

홍순이 무얼 잡으러 가는지.  불러도 못알아듣네..

 

거제도 공곶이 안내도

 

장사도가는 유람선에서   송례. 옥희

 

홍순이.  용분이..

 

태순이  인숙이

 

갈매기도 함 잡아보고,,

 

참 보기좋다..

 

별빛그대 촬영지 장사도 도착

 

단체사진...

 

내가 빠저서 유닝하게 한장 건졌지..ㅋㅋ

 

얼굴 표정들이 참 곱다..

 

근데 머슴아가 언제 끼었지?

 

현옥희  수고했다..

 

윗세대 우희와 인숙이  인숙아 어깨 아픈데 울산서 와주고 그래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장사도 관광기리에  불러보니 대답들 한다.

홍순이가 갑지기 몸이 안좋아서...

 

입이 전부 삐뚤어...

 

썬글라스는 하여튼...

그려 햇빛에 눈 보호해야하니까...

 

득용아  수고했다.  술먹느라고... ㅋㅋㅋ

 

매사 태순이가 분위기 메이커인데.. 

내가 구박을 많이주어서.   미안해,,,

 

참 귀엽지..  누군지는 다 알끼고,  이제

 

흰 물보라가 참 이쁘다...

 

내 닉네임이 청마이고 ,,,  울 초딩교가 청마이고... 

 장사도에서  바다를 뒤로하고..

 

돌아오는 유람선에서 우희의 열창...

아무튼 40년만의 봄 소풍  즐거운 1박2일

홍순이 옥기 수고했어 멀리서 달려온 인숙이 늘 항상 고맙고   음식 장만해서 새벽부터 설친 태순이.  옥희 용분이 복받을껴

관주 친구 고맙다 깊은 마음 감사하게 받을께,, 희주 득용이 종주 우희 술먹느라고 고생했고,,

2년쯤 뒤에 함 이벤트 더 하자  참석하지못한 친구들에게 미안함 아쉬움 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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