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6월6일 현충일
모처럼 혼자 계룡산을 롤랐다
벌써 여름의 정취가 난다. 몇번이나 삼불봉과 관음봉만 홀랐는데
여유도 있고 혼자이고 해서 연천봉과 문필봉까지 도전
허나 문필봉은 막혀있고 안내표지나 길 흔적을 찿지 못했는데
어느틈엔가 트랭글에는 문필봉이 체취되어있다.
참 좋은 산인데 가까이 있으면서도 자주 오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천정골탐방센터 --> 큰재배 --> 남매탑고개 --> 남매탑 --> 삼불봉고개 --> 삼불봉 --> 관음봉 -->
관음봉고개 --> 연천봉 --> 문필봉 --> 관음봉고개 --> 은선폭포 --> 동학사로 하산 했다.
14km 거리이고 4시간 40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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