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세대)

봄맞이 3월의 셋째날

꼴망태 2024. 3. 3. 21:08

1월부터 출근으로 인한 바쁨으로 모처럼의일요일 

시골의 봄맞이를 큰맘 먹고 시작했다.

두번이나 비가내리고 많은 양은 아니였지만 오는 봄을 시샘하는 비일게다.

바람도 몹시 불고을씨년 스럽기 까지 하다

이제 마당늬 잔듸가 노랗게 색이 바랬다.

작약을 심을곳 땅을 파고 ㅌ히비를 먼저 뿌린모습

 

대문 우측에 넝쿨장미 심을곳과 비비추 심을곳 퇴비작업

영산홍 옆에 매발톱이 벌써 싹이 트고 있다
대문 좌측 돌담에 퇴비 작업 모습
감나무 퇴비작업(1)
감나무 퇴비작업(2)
감나무퇴비작업(3)
벌써 산수유가 봉우리를 터트리고
요번주 중순이면 피겠지
작년에 심은 감나무도 퇴비주고 남은것은 밭정리작업하고 해야겠다.
달래가 벌써 싹이트고 있다
엄나무 밑에 심은 달래도 싹이 제법.
방품나물밭 정리전 모습
방풍나무밭  정리후 모습
방풍나물 새순이 참곱다.

 

시간이 남아서 대붕감나무 주변  대나무 베기작업을하고나니 감나무시 시원하게 서있다

대나무에 가리워서 나무가 제대로 크질못했다.

오늘 봄맞이 일과는 잘된것 같다.

그런데 포함에서 이사온 김위봉씨는 완두콩을 벌써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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