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추석 연휴
모처럼의 시간 여유로 미루었던 어니 지금 해 야할일들을 하는 하루를 만들어야겠다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비가 오기를 기다리다가 미루었던
원두막 창문턱 청소를 했다 캄캄하다.
그래도 덥질 않아서 할만하다
배추와 양배추가 너무 더운 탓에 비닐에 걸려서 탄다 하여
무우 모종도 힘겹게 버티고 있다
비닐 간섭부 제거 작업 제법 시간이 걸린다.
양배추 비닐 제거 작업
제법 커서 이제동아리를 틀 싹이 오르고 있다
쪽파 심은곳
하루 두번씩 물주는 작업이 아주 중노동이다.
늦은 점심먹고 마당 잔듸 깍기 작업을 했다
깔끔하다
농네 명산이 아저씨 집앞길 제초작업을 했다.
늘 마음이 걸렸던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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